요즘 일상은!!!
잔업 야근 피곤에 쩔고 힘쓰는 일 하는 중
평소 일 안 하다가 갑자기 일 많이 하니 피곤해 ㅠ
화장품 면허갱신 때문에 자료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이거 저거 서류로 만들고 뽑고
이미지 잘라 붙이는 작업이 많아서
컷팅 매트 깔고 매일 칼질하고 있다.
특수한 내용을 다루기에 안 하던 그림 뜯어 붙이는 일상이라
칼이 중요한데
일반 복사용지를 잘라도 컷터날이 무뎌지거나
자른 단면의 종이가 들려 거칠다
칼의 한계라고 보지만 절삭력과 칼 끝의 뾰족함 외에
칼 날이 얇은 것도 있다기에
종이 공예용 컷터를 구매하였다.
그렇다고 하는 일이 종이 공예는 아닌데
종이 공예하는 듯한 종이 자르는 작업만 요즘 매일 한다.
스티커 떼고 새로 프린트해서 잘라 붙이는 작업 ㅠ
<화장품 서류작성 업무임. ^^ 몰아하려니 헉헉..>
일반 택배박스 자르는 컷터로도 충분한데
날이 얇아서
자른 단면이 깔끔하다
왼쪽 빨간 케이스가 얇은 칼 50매 들어있다
오른쪽 노랑이는 일반 컷터 10매짜리
외관상 비슷하고
일반 컷터 그러니까 일반 사무용 컷터에 탈부착 가능하다.
대신 얇다.
어느 정도 얇냐면
보이려나?? 초첨이 흐리지만
왼쪽 날이 살짝 얇음
요즘 작업하는 도구들
컷팅 매트 깔고
사이즈 재고 칼로 긁어도 안전한 철제 자와
스티커 잡아떼는데 편리한 집게.
원래 용도는 코 피지 뽑는 집게임/
끝이 뾰족해서 라벨 뜯을 때 편리하다.
그리고 새로 산 컷터날과 사무용 컷터!!
얇다는 컷터날로 바로 교체해본다
종이장 정도 얇아졌는데
눌러 찍어 잘라도 칼이 휘지 않는다.
얇아서 그런가 초점이 안 맞네.....ㅜ
절삭력은 오오. 확실히 다르다
예전 칼은 자르면
종이에 자른 면이 보이는데
이 얇은 칼로 한번 그으면.
잘렸나?? 싶은 정도로 칼자국도 안 난다.
그래서 눌러봐야 잘린 걸 안다. ㅎㅎㅎ
가볍게 사악 잘리고 절삭면이 들리지 않아서 꽤 만족
대신 날 끝이 빨리 닳아서
컷터날 꺾는 일도 잦다.
자르는 일도 이번 주로 끝!!
이젠 1만 장 정도의 자료 프린터 하고 그걸 책자로 만드는 힘쓰는 일 하게 된다.
관공서와 관련된 일은 왜 맨날 서류만 만들라고 하는지 ㅠ
하긴 그런 기록들을 남기라는 게 그쪽 일인데
한 권 만들면 넘흐 무거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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