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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머신이나 콩 갈아서 드립커피 마시는
홈카페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세상 편하다해도
나는 계속 드립백 커피만 마셨다.
회사에서는 쟁여놓고 마시는 드립커피
요즘은 세븐커피도 잘 안마신다.
세븐 커피 100엔보다
박스로 50백을 사면 3000엔 안되니..
하나당 60엔?
돈 절약할 생각은 아니고.
아침에 세븐 갈 시간도 없어...서.....
(지각은 겨우 면하는 시간에 도오착.)
때문에 회사원이 아침에 커피가 없다면..
////
그게 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 되는거니까.
일단 검은 물 마시면서 일정 체크 하며 메일을 열어보는 루틴.
카페인 충족이 안되면 이도 저도 하루종일
손떠는 카페인 중독자.
슈퍼에서 포션커피를 발견...
에스프레소 농축 커피.
꼴랑 7개 들었다.
그림처럼 따라서 물 넣으면 아메리카노
우유 넣으면 라떼
흐헝..
이거면 나도 블러거 유튜버처럼
고오급 스러운 쿼피 마실 수 있는거지??
해보자 해보자
울엄니가 너느으으은 하는 뽀인트
일단 자잘한거 골라 사는 나..녀 ㄴ이라 질렀지 ㅎ
준비물 뽀션커피와 커피잔, 뜨거운 물
부어라 저어라 끝.
뜨아도 아아도 그냥 부어서 부어서 끝.
종류도 다양하고 다른 메이커 제품도 궁금해졌다.
마시고 나서의 감상..
음..
아메리카노 됩니다.
드립커피랑 맛 다릅니다.
이거..
대기업 커피맛
음..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블랙커피맛
그 무설탕 캔커피 그맛 납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약간 캔커피는 잘 안마시는 이유가 그 쮭쮭한 뒷맛 때문인데
그 맛 나요 진정한 대기업 캔커피 맛.
라떼는 안만들어봤는데 라떼도 도전해봐야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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