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 컵에 홍차 타임.. 은 고상 공주 같은 취향인가? 싶은데
커피만 마시다 홍차도 괜찮더라고요
향도 좋고 카페인도 적절한데
저는 홍차카페인에 약해요. 커피는 어느 정도 괜찮은데
홍차는 어질..어질.. 다 맞는 타입이 있나 봅니다.
홍차로 유명한 루피시아라는 브랜드에서 판켈과 콜라보해서 만든
클래식 로즈 홍차..


봉투를 열어보면 상큼한 꽃 내음이 폴폴 나요
사탕 냄새 같은데 꽃 향기 같은
정말 장미향이 납니다.


덥썩 하나를 까서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는데
이건 너무 지이인 하다.. 진국이긴 하지만... 너무 세!
커피 카페인에는 익숙하지만 홍차 카페인에는 약하기에
좀.. 많이 못 마시겠더라고요

그래서 구입..
그리하여 소분된 티백이지만 그것도 덜어서
홍차 티백을 까서 소분해서 마시겠다.. 는 의지입니다.

요맨큼...
저 팩 하나 구멍 내서 조금만 담아요
소분해서도 마실 수 있어요
그래도 진하게 나와요

이 상품은 끝을 돌리면 컵이 열리고 닫혀요
소량만 담고 손잡이를 돌려 닫아줍니다.
그리고 컵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담자마자 찍으면 보리차 정도의 색상이 나오는데
.. 스틱을 휘휘 저을수록 진해져요




처음보다 꽤 진해진 색상
향기도 좋아지고
원하는 양만 덜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녹차 잎도 선물 받았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씻을 때도 저 손잡이를 돌리면 잎이 딸려 나오니까 버릴 때도 편하네요.
집에서 된장국에 된장 풀 때도 쉽겠다.. ^^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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