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에 브라캡이 붙어있어 세상 편안함!!

잠옷이라 해야 할까 룸웨어라고 해야 할까
집에서 입는 옷.
누구는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과, 잘 때 입는 잠옷도 구별하는데
...나는 굳..이 구.. 별 안하는디........

.....
혼자 살다 보면 편안한 게 최고다.
남자들은 상의 탈의도 하는데 아무래도 여기저기 눕고 구르고 하기에
아빠들처럼 가벼운 난닝구같은거 입어줘야 편하다.
<소매 달린 시스루 난닝구 좋구요!!>


여자의 경우도 얇은 티 하나 정도면 좋은데
단 한 가지.. 브라 없이는
티가 나기 때문에 꼭 인너를 입어줘야 하니까......
한 겹이 더!!인 거다. 꼽꼽해.ㅠ


나야 혼자니까 집에서 편안하게 노 ㅂ ㄹ 로 지내는데..
<이거 커밍아웃인가? 나만 그래??>
택배라도 오신다면 부랴부랴 겉옷이라도 걸쳐야 티가 안 나기 때문에ㅠ
집에서 딩글 하다가 띵동 하는 순간 뭐 뭐? 뭐? 걸치지.. 하며
우다다당.. 하게 된다.
그래서 집에서 택배 받는데 급하게 패딩잠바 입고 문 열고 ..
집안에서 엄청 추위 타는 사람으로 알려지려나??.
남자들은 모르는 나름의 고충인것!



이번에 찾은 상품은 집에서 편안하게 입는 옷에
브라컵이 붙어있어 느므느므 편안한 거다.

그다지 비싸지도 않은 금액인데
요거 하나 붙어있어 오오~!! 오호~~ 하는 느낌 ㅎ

이건 컵만 넣어 끼웠다 뺏다 가능한 옷
근데 끼웠다 뺏다 하는건.. 불편함.
착용감도 별로고 세탁할 때도 막 돌아버려서 불편..

일체형이 세상 편안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보통 소데나시라고 하는 캐미솔
그러니까 브라렛이 너무 편해서 평소엔 브라렛을 이용하고
집에서는 그것도 낀다 해서 프리 하게 사는데
아예 일반 티셔츠에 일체형으로 나온 게 없나 검색해보니
나랑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은 역시 있네...!!

 

이렇게 편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일본에서 또 히트 치는 상품이
나이트 브라라고.
자는 동안에 이 상품을 착용하면... 큰다??????


어떤 과학적 논리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사용한 사람들의 사용소감은
진짜 커진데.. 예쁘게.......?
이건 .. 있는자들의 소감이라 패스...
<없는 사람은 어뜨케 키워???? 키울 게 없쒀...라는 댓글이 베스트였음>


그리하여 나이트 브라는 답답 갑갑하지만 그걸로 거기를 성형하거나 잡아주어서
예쁘게 만들려고 입는 거고
그런 거 없이 집에서 편하게 시스루 난닝구 하나로 지내고 싶다면
캐미솔 같은 건 너므 불편하고
<드라마에서나 그런거 입고 살지.... ㅉㅉ>
티셔츠에 그 뽕.
그거 하나만 있어도 느므 좋은 데.
여태 이런게 없었네...........

이렇게 일체형 잠옷 좀 더 편하게 개량해서 널리 퍼졌으면


일본 쇼핑몰에서 검색할 때
ブラ付き　ルームウェア　/　カップ付き　ルームウェア
반팔 상하 세트에 1000엔 판매도 있고..
대부분 3천엔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중국산

광고는 아니고, 사보니 좋더라.........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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