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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양제 새로운 타입으로 변화

by 후까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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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에서 어느날 라인으로 문자가 왔다.

신개념 서플리먼트(영양제) 쥬얼리.

광고를 너무나 예쁘게 한것이다. 역시 여성에게 특화된 오르비스에서 나온 영양제라 믿음도 가고..

한국에서 자꾸 비타민 D 를 먹어라 하는 차에 딱.! . 비타민 D란다.

이벤트 가격이라 싸기도 하다. 그리고 새 로 운 타 입 이라고 하니 더 더 더 궁금하다.

 

오르비스 홈페이지에서 쥬얼리 서플라이 비타민 D

구매 해버렸다.

이미지로 봤을때 이뻤는데 내 손에 오니 그저 그렇다.

하지만 귀엽다. 먹으면 더 좋을거 같은 ?? 느낌도

이제까지 내가 상품을 좋아서 산게 아니라 좋아 보여서 산걸 알면서도 이것도 좋아 보여서 사버린걸.. 안다.

 

파우치를 열어보니 개구리 알 처럼 작은 캡슐이 들어있는데 색상은 연 핑크

그냥 삼켜 먹어도 되고, 녹여 먹어도 되고, 씹어 먹어도 된단다.

한알을 입에 넣으니 동그란 핑크빛 구슬 같다. 살짝 딱딱하다가 입안에서 톡 터트려 본다.

민트?향이 나고 약간 복숭아 맛이 난다.

캡슐이 이렇게 작은데 안에 내용물은 꽉 들어있다.

날도 더웠는데 녹지도 않았다.

이렇게 작은 캡슐이라면 삼킬때 힘들지 않을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쁘다.

광고에 끌려 샀으니 광고의 이쁨 효과를 만끽!!

 

제조사와 공장을 찾아본다.
알아보니 아는 공장이네.

자꾸 소형 캡슐 의뢰가 들어오더니 어디서 만드는지 알아버렸다.

바로 샘플 의뢰를 하고 견적 의뢰를 해보았다.

 

요새 트랜드란다.

어르신들 그리고 아가들이 캡슐로된 알약을 삼키지 못하는 단점을 이렇게 작게 만들고 그냥 씹어 먹어도 되게했으니 너무 좋다.

 

당분간 비타민D는 이걸로 충전.

단점은... 너무 동그래서 막 굴러다닌다.

방바닥에 땅바닦에 떨어뜨린게 먹은거 보다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방바닥이면 줏어 먹지만.. 땅바닥은 그냥.. 보내준다.

 

비타민 D 외에 코엔자임Q10 비타민C 등 다른 색상과 맛이 있다.

광고는 너무 이쁘다.  그리고 영양제도 이렇게 여성성을 높여주는 기분을 올려주는 기획을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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