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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젤리 이후 이것에 꼿혀있다. (너무 맛난것)

by 후까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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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젤리가 한국에서 유행하기전에는 항상 선물로 들고 갔었다.

그 후로는 코코로 젤리를 들고가니 코로로가 한국과 중국에서 대 히트를 쳤다.

내가 히트 시킨게 아니고, 맛있다고 느꼈는데 유명해 지더라..

요새는 새로운 군것질에 꼿혀있다.

레몬이나 유자의 껍질을 설탕으로 조려 말린 상품이다.

 

레몬도 있고, 유자도 있지만 요새는 유자가 더 좋다.

 

 

 

 

 

용량을 그다지 많지 않지만 하나 사와서 오후 내내 입이 심심할 때마다 하나씩 입에 넣는다.

유자는 유자차 외에 접해보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여러 요리에 접할 수 있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상큼함과 씁슬함의 어른의 맛을 느낀다.

 

가끔 우동을 먹을때 유자 껍질을 토핑처럼 살짝 얹어준다.

처음에 그렇게 먹을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는데 요새는 살짝 씹히는 유자의 상큼함에 중독이 된다.

상큼한것이 먼저, 그리고 달콤한것이 느껴진후에 씁슬함이 입안을 감돈다.

 

애들이야 쓰다고 시다고 밷어 버릴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다 즐거운 맛이다.

 

패밀리마트에 작년 겨울부터 젤리 코너옆에 레몬필, 유즈필 상품이 걸렸다.

신상품에 흥미가 많은 나는 편의점을 돌며 돌며 결국 이 상품을 바구니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에 기뻐한다.

 

맛있다. 뿌려진 설탕이 달콤하다. 상큼하고 쌉살하다. 그리고 씹는 맛이 있다.

너무 딱딱하게 건조된것도 아니고 과즙이 날만큼 건조가 안된것도 아니다.

 

갓 따온 유자 껍질이 살짝 마른 정도라 할까?

 

 

젤리 이후 나의 최애 간식이 된 [소노마마 유즈]

추천해본다.

 

참고로, 광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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