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슈퍼에서 사는 라멘 수프

일본 여행하면서 라멘 안 먹고 가는 사람도 드물 텐데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 그 국물맛을 한국에 돌아가서도 먹어보고 싶다면..

가까운 라멘집에 가거나... 일본 유명 라멘집의 수프를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슈퍼에 유명 라멘 맛집의 수푸 농축액을 판다. 게다가 저렴.

사장님이 한국 가실 때마다 쓸어 담는 라멘 수프.

 

돈코츠 쇼유라멘부터 교카이 쇼유, 교카이 돈코츠 쇼유. 닭고기 흰 국물 수푸 등등

일본에서 특색 있는 라멘의 수푸는 슈퍼에도 판다.

특히 이거 맛있어서 추천하는 상품

수프의 달인 츠케멘용 교카이 돈코츠 쇼유 수프.

끓는 물에 섞기만 하면 되니 끓일 필요도 없이 조리법도 간단하다.

츠케멘용 교카이 간장 수푸.

가츠오 (가다랑어)와 사바(고등어)의 진한 맛.

이것도 강추.. 생선국물 라멘 맛의 최고봉..

라멘 안 넣고 삶은 달걀만 넣어도 훌륭한 국물이 만들어진다.

토리 바이탕시오멘.. 수푸

닭고기 베이스 국물용인데 

이 또한.. 진한 국물인데 어찌 그 맛이 어떤지 알려주기가 어렵네..

 

위 상품 모두 냉장 상품이긴 하지만.

상온에 두어도 빨리 상하는 상품은 아니어서 여행가방에 넣고 가기 좋다.

 

그럼 라멘의 면은 어찌하느냐..

면은.. 냉장이라.. 어쩔 수 없이.. 냉장 상품을 잘 가지고 가거나

아니면 집에서는 국수를 대용면으로 쓰거나

스파게티에 베이킹 소다를 넣어 삶으면 라멘 면이 된다는 해외 사는 일본 사람들의 꿀 팁도 본 적은 있다.

스파게티에 베이킹 소다를 넣으면 스파게티면이 일본 라멘 면으로 바뀐다는..

해외사는 일본사람들은 그렇게 만들어서 고향의 맛을 느낀다고..

아.. 우동이나 소바에 튀김 자투리 넣어 먹으면 좋은데

그 상품도 판다.

이건.. 밥에 섞어 먹어도 맛있긴 한데

많이 먹으면.. 살......은 찌겠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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