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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일본슈퍼

일본에서 파는 뜨거운 물

by 후까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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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뜨거운 물.

기존에 뜨거운 음료수 코너에는 커피, 유자차, 녹차 등.

카페인 가득한 상품 뿐이었는데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 그냥 순수한 물..

이건 참.. 반갑다.

사유.

요즘 건강상의 이유로 사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데

일본에서 그냥 뜨뜻한 물만 마시고 싶으면 편의점으로 가면 된다.

근데 이번에 보니 라벨이 이게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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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부직포로 되어서 바래진 인쇄.. 음.. 왜 이런가??봤더니

빨리 식는 겨울에 부직포로된 라벨로 보온효과를 주기 때문이란다.

라벨에 딱 보온 라벨이라고 적혀있고

그냥 핫 워터!!

뜨뜻한 히터에 데워줘서 약 40도의 온도라.. 뜨끈한 물을 마실수 있다.

금액도 비싸지 않아서 120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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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물만 마시고 싶은데

편의점에 가서 파는게 죄다 찬물이고, 달달한 음료나, 카페인 가득한 커피나 녹차면

애기 마시기도 좀 그렇고 어른들 약 드시기에도 좀 그런데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물 아니고 따뜻한 물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발매를 해주니.. 고마울 뿐.

그리고 물이라 그런가 부담없이 꼴딱 꼴딱 넘기며

찬 바람에 추웠던 몸을 녹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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