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고급이라는 생면으로 만들었다는 컵라면도, 음.. 쫌 부족한데??라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즉석면의 조상이라는 일본의 치킨 라면도 먹어보려 하지 않았다.
심야에 뉴스를 보다가 치킨라면의 판매가 과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일본 2018년 히트상품중 [그릇에 먹는 라면]을 구매했다.
재료는 면과 건더기 스프 뿐이다.
용기는 집에 있는 그릇을 이용한다.
일본 즉석 라면으로 유명한 닛신에서 나온 히트 상품이다.
1개는 버겁고 양을 줄여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된 것이다.
갈색 봉투는 스프가 아니라 건더기.
스프는 면에 이미 버무려져 있다.
먹는 방법은 면과 건더기 스프를 용 기에 넣고, 뜨거운 물 160ml를 넣고 3분.
기호에 따라 물의 양은 조절하셔도 됩니다.
가볍게 저어서 드세요.......
그릇에 면 투하.
면이 아주 작네.. .
그리고 건더기 스프 투하.
달걀을 건조한 것과, 벚꽃 모양의 어묵형 건더기가 보인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뚜껑은 안 덮어도 된다고 하니 젓가락으로 사삭 저어준다.
다 잠기지 않아서 안 익는 부분이 생기니까.
160미리는 일본인 기준이다.
물을 좀더 넣어도 좋을것 같다.
짜니까.
야식이나 살짝 배고플때 적당하다.
어쩌면 부족해 보이긴한지만
국물좀 마시면 괜찮다
양이 작아서 야식으로 먹어도 부담이 없다며, 2018년 히트 상품으로 인기를 얻었는데
음.. 작은 양이라 배고픔을 달래는 정도는 좋다.
그런데 160미리 물을 부어도 좀 짜서 살찌는것 보다 다음날 아침에 부을것 같은 느낌도 든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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