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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꿀팁

기미가 잘 생기는 사람은 혈관이 딱딱하다?

by 후까 201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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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문이나 TV 방송에 많이 보도된 내용인데요,

기미가 동맥경화의 지표가 된다는 데이터가 있다고 합니다.




기미는 자외선이 피부속에 침투하여 피부를 멜라닌 색소로 검게 만들어 피부를 보호하도록 하는 자연적인 피부 방어 흔적입니다.

하지만 보통 기미의 원인은 연령등의 여러가지 요인과 턴오버 사이클이 늦어지면서 멜라닌을 배출하지 못해 피부 속에 그대로 남아 기미가 되기도 합니다.


기미와 혈관 경화의 관계는??

에히메 대학 피부과의 미야와키 사오리 조교등이 대학병원 항가령 예방 의료 센타에서 검진을 받은 중고년 여성 169명 (평균연령 65세)를 대상으로 초음파 검사로 경추 동맥의 경화 상태를 조사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여, 컴퓨터로 기미의 총 면적이나 주름의 길이, 피부톤, 기부결, 모공 수등을 상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기미의 총 면적이 클수록, 경동맥의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있었다. 주름이나 피부결, 모공수등과 관계가 있음을 알게되었다. 남성은 얼굴의 기미와 동맥경화의 관련은 적었다.

단, 얼굴의 기미와 병, 곧 동맥경화가 관여한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데이터로 관련성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기미 예방법, 기미 개선 방법

너무나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해야 합니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보습을 철저히 하고, 미백 효과가 높은 화장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만약, 자외선에 노출이 된경우는 바로 미맥 타입의 보습력이 좋은 스킨케어 화장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기미는 비타민C가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가 많은 채소나 과일을 찾아 섭취하고, 요구르트나 해조류, 달걀도 기미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팥 분말을 거즈에 넣어 가볍게 문지르는 것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에 커피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자외선에 의한 기미가 적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3잔에서 5잔정도라고 합니다.


한방에서 기미는 간기능이 저하 되었을때 혈액이 탁해지고, 응혈이 되어 기미가 된다도 합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방법

담배와 술을 멀리하고 동맥 경화 예방에 좋은 식사와 식생활 개선을 합니다. 영양이 골고루 포함된 식사에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급을 하고, 오메가3지방산이 많은 등푸른 생선, 들기름, 아마니 오일, 호두, 녹황색 채소, 콩류 등의 식자재를 적극적으로 섭취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며, 허벅지의 근육량을 늘이는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양파 추출액도 혈관을 부드럽게 한다고 임상 실험에서 많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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