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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여행이야기

가나자와 나가마치 무사저택지

by 후까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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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역에서 골라타는 반나절 버스투어

코스중 하나인 나가마치 무사저택지 (長町武家屋敷跡)  자유 산책 시간을 가졌다.


이시카와 현은 비안오는 날이 이상기후라 여겨질 정도로

눈의 왕국, 비 많이오는 지역이라서 맑은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매우 행운이다.

비와 눈이 너무 많아서 수로가 발달된 지역이기도 하다.

무사들의 거처가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다.


일반 도로 옆에 이렇게 수로가 잘 되어 있다.

히가시 차야가와 분위기가 좀 틀리다.

무사들이 거처하던 곳이라 조금더 차분한 느낌이 든다.

골목 골목을 둘러볼 수 있어서 미로처럼 새로운 길을 발견하기도 하고.

중간 중간에 보이는 카페도 안에 들어가보고 싶은 분위기다.

웬지 마차타고 달려야 할 듯한 분위기의 거리



거리 중간중간 보이는 화장실도 이런 건물이었다.



길다란 담벼락이 이어진 길이 타임 슬립한 기분이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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