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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일본에서 이사

현관문 안전고리가 안에서 잠겨 버렸어요 ㅠ

by 후까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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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이지만, 신주쿠로 이사오기 전에 살았던 집에서

베란다 창문을 열고있었고 잠깐 슈퍼 간다고 집을 나오는데

현관문이 바람에 쾅.. 하고 닫혔어요

그러면서, 저 안전 고리가 충격에 튕겼는지

잠긴거에요..ㅠ

 

물론 안에 사람은 없고

고리는 잠겨버리고 ...

 

완젼 멘붕와서,,ㅠ

가까운 파출소가서 사정 얘기 했고

2층이고 베란다 창문 열려있는게 확실하냐고 해서

그렇다고 도와달라고 했더니

 

경찰 두분이 사다리 들고 오셔서

베란다로 들어와서 열어주셨어요

 

그런데 이 짤을 발견 !! 뚜둥

▼▼▼▼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

너무 쉽게 열리는 안전고리...

 

혹시 몰라..
현관문 걸쇠 잡겨서 곤란하신 분께 이 글을 보여주세요 ^^

저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안전고리 맹신하지 말아야 겠어요.

 

다른 사이트에도 찾아보니 이런 분들 있으시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8899

 

집 털릴 뻔 했습니다. 수상한 사람이 문 열고 들어오려했어요

문열림 센서를 달거나, 열쇠 교체했습니다. 실내에 카메라도 달았죠. 그 이유가. 수상한 사람이 우리 집 현관문을 열었어요. 저는 분명히 분명히 현관 잠그고 있었어요.. 근데 열었네요! 문 열고

fumikaw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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