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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귀여운 꼬마 전차가 도심을 달려요.

by 후까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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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은 관광지나 이용해봤는데, 동경 내에도 도심을 달리는 트램이 있다.

토덴 아라카와선인데 지금은 동경 사쿠라 트램이라고 불린다.

 

잘 아는 루트라면..
와세다 대학 앞에 내리는 트램.

대학 트램이라고 할까!!

 

게다가 1량만 달리는 그야말로 작은 귀요미 버스 사이즈라

지나다닐 때 마다 시선 강탈이다.

오.. 왔다.. 귀여워!!

전차 덕후는 아닌데 이건 찍어봐야지 하며 카메라를 들이밀어본다.

 

메지로 역에서 소시가야 역 사이를 걸어가다보면

토덴 아라카와선의 트램이 잘 보이는 다리 위에서 찍었다.

 

궁금해서 가까운 역을 찾아보니 정말 버스만한 사이즈의 트램이다.

 

아주 작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봄 부터 여름 가을 까지 꽃길을 달리게 되기도 해서

장미 구간, 벚꽃 구간, 자양화 구간이 있어서

딱 요새 자양화 예쁘게 핀 구간을 지난것 같은 느낌..

아직 타보진 않았지만.. 다음주 쯤..?

이 동네 지나가면 한 번 타봐야지 ^^

동경 도심을 달리는 미니전철 트램

 

동경 도심을 달리는 미니전철 트램

일본의 관광지 외에 미니 트램을 볼 수 있는 곳은 와세다 대학 근처에 있는 미니 트램인 (사쿠라) 벚꽃 트램이다. 딱 보면 열차 한량이 달린다. 귀여워서 반하고 또 잘 꾸며놓은 차량에 타면 엔틱

fumikaw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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