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내에서 발열이나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는 환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응급실에서 거절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쿄 소방청 관계자 등에 따르면
9 일 정오, 도쿄 츄오구에서 발열을 호소하는 40 대 남성에 대해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하려고 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의심된다는 등의 이유로 약 40개의 병원에서 거절
허가하는 병원을 찾을 때까지 1 시간 반 정도 걸린 것.
이러한 사례는 도내에서 여러번 보고되고 있고,
심야에는 6 시간 남짓 걸렸다는 사안도있었다.
구급 지정 병원 관계자 : "가장 큰 문제는 병원에 감염자를 들이지 않으면. 병원 감염을 시키지 않는다. 지역 의료를 걸고 여기까지 와서 있는데.. 지역의 환자를 진찰할 수 없는 것이 매우 답답 "
구급 병원 가운데는 내과 의사가 상주하지 않고 감염 환자의 수용 태세가 갖추어지지 않은 병원이 있는 것 외에 원내 감염의 우려도 있다는 것이다.
도는 "환자의 수용이 가능한 병원을 소방과 공유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ann?a=20200414-00000017-ann-soci
병원이 환자를 거부!!?
이게 더 무섭네..
근데 더 웃긴 건 댓글에...
이 시국에 열나는데 구급차 부르면 구급대원 불쌍.. 하데.
저 한 사람 때문에 병원 감염되어서 의료 붕괴된다고.
거부한 병원 잘못 없고 책임 없데
감염자 대책이 안된 병원에서 의심 환자를 받으면, 다른 심각한 부상이나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 위험하데.
E-~~ RAi - hi~ 돌아브리겠다.
우익이라면 우익에 가까운 부장도 이런 말을 한다.
그러니까 걸리면 안되는거라고..... 걸리면 치료 안 해주는 나라니까
시키는 대로 집에 있으라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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