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11/031 728x90 728x90 까칠한 사람이 더 신경 쓰인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댓글에 좋은 글을 달아주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가끔, 까칠한 댓글이 신경 쓰인다. 애정으로 달아주는 답글이라 불편한 마음을 헤아리고 나를 반성한다. 하긴 나도 인터넷 뉴스 보다보면 댓글을 달아 반박하고 싶지만할말 다 쓰고는... 등록 버튼을 못누르고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다. 내가 뭐라고. 다른 생각도 존중해야지. 까다로운 사람에게는 조심하고 말도 가려서하고 평준화된 기준에 숨어있으면 편하다. 두더지 게임처럼 튀지 않으면 매맞을 일도 없으니... 똑같이 회사로 불평을 하는 손님들에게 더 쩔쩔 매게된다. 우리상품 좋은데.. 우씨.. 이 기회에 더 좋은 써비스를 해주갔어~~!! 하며불평고객에게 하나 더 서비스 해주기도 한다. -- 필요없는 서비스였는데 그렇게 해야 뭔가 품위유지했다는 심리가 생.. 2019. 11. 3.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