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11/301 728x90 728x90 힘이 딸리면 능력이 딸리면 억울하다 4살 조카가 누나 (9살)과 달리기 하다, 힘에 딸려서 항상 진다. 아빠한테 빨리 안겨보려 달리지만 9살이 빠르지.. 4살 조카는 누나가 아빠에게 안기는 걸 보면 뛰다가 멈추고 엎어져 운다 몇 번을 반복하다. (뛰고 지고 통곡하고 다시 뛰고 지고 통곡하고) 엄마의 조정으로 큰 아이를 엄마가 잡고 있고 작은 아이를 뛰게 하면 누나보다 먼저 아빠에게 안길 수 있다. 에헤헤~^^ 그리고 나선 누나한테 줘 터진다.~ ㅠ 힘이 딸리면 억울하다. 4살 조카가 세상을 잃은 듯이 서럽게 운다. 나도 언니랑 5살 차인데 나도 유년시절, 저런 서러움을 맛보았구나.. 생각하면.. 땨흐흐흑.... 언니에게 나도 저랬던 거 아녀? 언니 엉댕이에 깔려서 울고 그랬던 거 아녀? 언니 : 그런 일 없었어.~~~ 너 기억이 안나지? .. 2019. 11. 3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