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10/291 728x90 728x90 오랜만에 갔던 식당. 맛이 없어졌다. 예전에 좋은 사람과 함께 갔던 식당이 있었다. 호텔급은 아니지만, 점심시간에 생각도 못하고 들어간 곳이었는데 꽤 맛이 있었다. 처음 나온 두부는 매우 향이 좋았고 부드러웠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향과 두부의 담백한 콩맛이 이게 두부야!! 할 정도로 구수~하게 입맛을 돋구었다. 같이간 그 분에게도 너무 좋다! 뿅뿅 이라며 두부 칭찬을 했고. 런치 메인 요리가 나왔을 때도, 생선 고기 채소 다 들어있네 다 맛있어 하며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 그리고 참 맛있었던 기억 먹으며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디저트로 나온 커피와 아이스까지 점심식사로 꽤 좋네 하며 여기 고급이당 다시 오자 하며 대 만족을 했었다. 그리고 한 1년 지나서.. 그 지역을 돌아다니다 그 때 생각이나서 다시 그 식당을 찾았다. 처음 나오는 두부.. 2020. 10. 2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