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1/021 728x90 728x90 곰탕 한 팩으로 만든 떡국 새해 아침이라고 다를 것 없는 하루 일본인이라면, 오세치 요리를 주문? 해서 먹었을 텐데.. 한국인 입맛에 별로이기도 하고 내가 왜 그걸 먹음?? 집에 있던 곰탕 한 팩 넣어서 떡국을 끓였다. 엄마가 소고기 좀 좋은거 사다 먹어라 해서 400엔 500엔 하는 소고기 옆에 진열되어 파는 와규와 호주산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질렀다... 한 덩이에 1400엔, 1700엔 하는... A5 등급이라는.. 그 고기를 살짝 썰어 굽다가.. 역시 한 두 개 집어 먹.... 고. 우메.. 맛나네.. 하며 감동을.. 역시 맛은 비싼 돈과 비례하는 것인가???? 하는.. 곰탕에서 나온 쇠고기와, A5랭크의 호주산 스테이크용 소고기로 맛을 낸 떡국이 오랜만에 맛있다. 엄마에게 고급 소고기 가격을 말하니.. 다 그 정도 하는데 .. 2021. 1. 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