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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기온 40도 실성할 더위

by 후까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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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름은 덥고 습하고 찌고 푹!! 찌는 날씨로 유명하다.

오늘도 아침부터 내리 찌르는 햇빛이 아파보여서

집 앞 편의점에서 아이스 커피를 들고 출근한다.

 

양산 그늘로 가리지 못하는 허벅지가 따땃 하다못해

어디서 고기 타는 냄새 안나요????????

 

 

군마현에서는 40도 찍었다는데

울 회사 앞도 만만치 않을 듯 하다.

 

택배 형아들이 배달 왔다가 에어컨 바람에 가는 숨을 쉬길래
찬물 마시고 좀 쉬다가라고 ..

어쩌다 택배 형아들 휴식처 됨.ㅋ

문을 열어서 복도와 계단까지 시원하게 해놔서
배달 왔다 조금도 쉬지 않고 가시는 분들도 복도에서 잠시 숨가르시는게 보이더라.

 

news.yahoo.co.jp/articles/c423a9420e27f7b3bc77b68e51d9eb91a9e08655

 

東京で2年ぶりに37℃超 群馬県伊勢崎など3地点で40℃以上に(ウェザーニュース) - Yahoo!ニュ��

連休明けの今日11日(火)は関東や東北、北陸を中心に体温を上回る酷暑となり、群馬県伊勢崎市など3地点で今年全国で初となる40℃以上を観測しました。 太平洋高気圧の中心が関東付近まで��

news.yahoo.co.jp

3달간 비만 줄창 오더니,

이젠 40도에 가까운 더위로 사람 환장하게 한다.

점심때 도시락 사러 나갔더니

 

아저씨들 둘이 건널목에서 나누시는 대화에 피식..

"머리가 타네."
"자네는 머리가 타겠네~ 나는 이마가 아프네."

 

지난주 부터 맑아진 째앵째앵한 날씨는 좋으나..

이 날씨에 올림픽 개최하려 했다니..

동경 올림픽 임에도 마라톤만 삿포로로 옮기겠다했는데

삿포로도 이 시기는 30도 넘는데..

 

기자들은 작년까지 쓰던 맹서라는 단어를 혹서로 바꾸고 있다. (유행어 등극하려 하나?)

 

그 와중에 코로나 환자는 5만을 찍음 !!

 

대 환장 파티! 진행중. 헬게이트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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