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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조인트 매트 설치

by 후까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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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책상에 앉으면 허리가 삐끗 하고 아프다
나이 탓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불속에 콩알 하나도 등배겨서 잠못잤다던 공주님 마냥
조금의 단차에 허리통증을 느낀 것 같다.

매트가 딱 정사각에 가까워 책상 아래까지 부족한 길이라
의자 다리가 저렇게 삐져 나오는거다

그 조그만 차이로 의자가 삐딱 하여
허리 뽀각

나름 이 선을 넘지 않아야지 싶어도
앉을 때마다 신경 쓰여서
조인트 매트를 구매했다.

어린이용 작은 사이즈만 보다가 이렇게 큰 사이즈도 있네 싶었다.

두께도 매트와 같은 1센치.

높이는 서로 1센치 맞는데 우리집 매트가 볼륨이 꺼졌는지 낮네 ㅜ

그래도 쿠션으로 높이를 잡아주어 허리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의자를 바꿀까 싶었는데 저렴함 조인트 매트로 어느정도 해결

허리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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