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아이스크림 맛있어~~~ 하고
많이 먹었으니
이 녀석은 반드시 흔적을 남깁니다.
튼실해진 저는
안그래도 팔뚝이 우람.......
그래.. 아령이라도 들어서 움직이면 조금이라도 빠지겠지...?
근데 저는 악력이 세지 않아서.. 가벼운 아령도 잘 놓쳐요.
아마 누워서 운동하던 사람들은 아령 머리통에 떨어뜨린 기억은 있을 거에요
우리 조카도 그러다 큰일 날뻔 했어요. (머리에 혹 나쪄..)
누워서라도 운동하고 싶은 심리..
그리고 건강 프로그램에서 팔뚝살 뺴는데 누워서 팔을 머리위 바닥에서 엉덩이까지 왔다갔다하면
아래 팔뚝살이 빠진다기에..
누워서 운동하고 쉽네.!! 싶어
악력 딸려 아령 놓칠까봐 요런거 씁니다.
1개 무게는 1kg
원래는 발목에 사용하는 건데..
그냥 홈트할 때 누워서도 손에 잡아서 안정적으로 가능해요
악력 때문에 놓쳐서 머리에 떨어뜨리거나 하지는 않아요.
쥐기도 편하고, 팔뚝 운동 할 때마다 주먹에 쥐기도 하고,
손목에 감기도 하면서 쉽게 운동하게 되요.
▲ 이미지 사진입니다.. 제 팔다리의... 튼실함은 닮았네요
조깅할 때, 발목에 차서 뛰는 사람도 있지만 ..
저는 뛰는건 아직.
그냥 집에서 팔뚝만 들었다 놨다 하는 정도입니다.
요러면 왠간히 안떨어지고 안정적이에요
앉아서도 운동 가능하고 누워서도 가능하고
발목에 감아 바둥바둥하거나
두발 올리기 복근운동에도 힘이 빡 들어갑니다
팔찌처럼 껴서 유튜브보면서 허우적 거리기만해도
팔근육이 진동모드됩니다.
일단 안전하다는거!! 제가 사용해보니 확실해요
아..~
저거 가지고 있는거지
운동을 하고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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