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에너지드링크 시장 경쟁

 

편의점에 가면 한쪽 면을 장식하는 영양제, 에너지 드링크들.

직장인 중에 이게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다.

 

종류별로 다양하지만

소화제 부터 간단한 비타민은 물론

술깨는 음료, 미용음료, 자양강장, 감기, 졸음예방, 피로회복 등의 다양한 상품이 주르륵 전시되어 있다.

 

 

드럭스토어에 가면 더 많지만 편의점엔 잘팔리는 상품들이 한 눈에 쏙 들어온다.

 

 

 

 

일본의 에너지 드링크는 한국과 매우 비슷한 상품이 있는데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에너지 드링크를 알아보았다.

 

 

 

각성 효과와 피로회복을 강조한 에너지 드링크

피로회복을 위한 드링크는 알기닌을 함유해 면역력을 높이고

졸음을 예방하는 드링크는 각성 효과를 위해 카페인을 포함하여

위나 몸에 안전하게 비타민 등을 잘 포함한다고 한다.

 

 

맛을 좋게 하려고, 탄산을 넣거나 맛있는 감미료를 넣어
인상쓰지 않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아이언 보스

GABA가 포함되고, 탄산의 톡 쏘는 맛이라

직장인과 운동선수들이 선호한다고 한다.

 

 

TV 광고가 재미있다

주인공은 항상 토미리존스

산토리의 커피 광고에 지구에 잠입한 우주인으로 나오는데..

에너지 드링크에도 나옴.

 

거래처랑 회의 아니야 늦는다 택시이용해
건물 벽타고 올라가며 - 1분뒤에 도착합니다.!!

광고 타이틀이 커피만으로 부족할 때..

 

 

마시면 외계인 급 파워?를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인 듯.!!

 

일본 잡지에서 순위를 매긴 상품을 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몬스터나 레드불도 보인다.

 

 

 

코카콜라 에너지를 먹어본 적 있는데.
콜라맛이던데!!!

 

그리고 이건 편의점에 잘 없지만 일러스트 낭낭한걸 보면 여성음료인것..임.

 

 

효소에너지 드링크라는데

 

 

마케팅 화려한것으로 또 유명 ...

패키지효과인지 잘 팔림.

 

그리고, 일본의 택시회사에 광고를 가장 많이하는 졸음을 방지하는 드링크인

민민타파

 

 

알기닌과 카페인으로 강한 각성효과를 내기에 잠깨는 음료중에 가장 유명한 상품이다.

 

 

시리즈 상품 중 격강타파라고 있는데..

이건.. 위험하게 쎄다고 소문이 났다..

 

 

누군가 아마존에 감상을 남겼는데
마시는 순간 뇌가 뿅!!오는 느낌이라며

맛은 없는데 바로 온 몸의 센서가 다 연결되며
몸안의 스위치가 full ON된 상태가 된다며

아니 마시기 시작하면서
쓴가? 맛없네 혀가 따갑네 다네 싶으면서 바로
뇌가 쑝!!한다며

위험한 음료라고. 그야 말로
이거 먹고

[무리해라.. 케 빡C게 해라..] 그런 느낌이라는..

근데.. 찾아본 재료 안에..

자라, 전갈, 뱀, 개미, 말의 심장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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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케다제약의 아리나민 시리즈는
피로회복제로 정말 유명하다

 

 

피곤할 때 이거하나면.. 불끈불끈 ^^

 

그리고 내가 체력 떨어질때 자주 먹는 윤켈

 

 

 

일본사람들도 비싸서 잘 안사먹는다는데

체력과 영양을 공급해준다고 한다.

 

난.. 홍삼도 먹는..데.

 

밥은 더 잘 먹어야 하는데 부실하게 먹는 사람들이 영양 드링크로 살아가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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