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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를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지니..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버거 가게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간판에 보이는 버거가 맛나보였어요.
그리고 배고픔에 줄을 섭니다. ㅎ 언제나 본능에 충실 하그등요
외부 간판에 걸린 인기 메뉴 세트를 보며.. 이거! 먹어야 겠다. 싶어져요
그리고 주문하려고 딱.. 말 하려는 순간..
주문 밀렸다고 잠시 기다리래요.ㅠㅠ
멀뚱 멀떵 메뉴판을 보면서 기다립니다.
메뉴판을 보면.. ㅠ 이거도 저거도 고르게 된단 말이시..ㅠ
기다리라고 하니.. 손은 심심하고
주방이나 찍어야지
카메라를 들이밀고 찍어요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주문을 받습니다.
베이컨 버거랑 오니온 포테토를 주문
그리고 또 기다림 ㅠ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그래서 받은 버거.
빵은 포실하고
안에 베이컨과 치즈가 어울려요
역시 버거는 햄보다 베이컨이 감칠맛을 돋구어줍니다.
오랜만에 버거다운 버거 먹은 느낌.
여전히. 케찹 달라는걸 잊어먹은 나 ㅋㅋㅋ
오랜만에 베이컨과 치즈가 어울리는 버거를 먹었네요
참고로 이 가게 이름은 ju the bugger
주 더 버거인데 일본에선 THE 를 자.라고 읽으니
주자바가- 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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