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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카와 일본 일상

언니 짜장 튀었어요.. 본문

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언니 짜장 튀었어요..

회사원 후미카와 2018.11.08 22:40

어제는 노트북이 갑자기 안돼서 글을 못 올렸습니다.

글 하루 안 썼더니 방문객 급감하여 놀랐습니다.

블로그 하루 한번 쓴다는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방문하여 새 글 없음에 서운하셨던 분들께 꾸벅..사과 인사를 드려요~

매일 글 올리는 것은 솔직히 자신 없지만 노~~오~~력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고향 후배 S양을 만났습니다.

S양은 현재 구직 활동 중!!
매일매일 카톡으로  여기저기 채용 거절당했어요 ㅠㅠ  라며
힘든 구직 상황을 알려줍니다.

일본이 구인난이라더니 재 취업 시장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기운 내라는 응원은 역시 밥이 최고!!
S양의 초이스로 신오쿠보에 있는 중식집 (백종원 홍콩반점 0410)에 갔습니다.

전 처음 갔어요.

음식사진인데.. 식욕 감퇴 짤 되었..어요

여자 둘인데 쟁반 짜장 2인분, 탕수육 작은걸 시켰어요.

많다... 싶었지만 싸고 가자 하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참 먹다가.

언니.. 손에 짜장 튀었어요..

어디?

어디에?




짜장 아니고 인데.. 그리 보이네...


후배는 짜장 튄 줄 알았다고 껄껄 웃습니다.~

흥..~!

넌 턱에 점 났다!!

급,, 거울 소환.
3살도 아니고 온몸으로 짜장을 먹는 것이냐!~!


짜장으로 웃게 돼서 급 건강해졌습니다.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찾는 S양은 동영상 편집이 수준급이라
일반인은 잘 모르는 애니메이션을 유튜브 같은데 올리면 어떤지 제안했지만
귀차니즘 그리고 일을 취미로 하지는 않아서 꾸준히 하기 어려울 거 같다고 합니다.

그럼 등산을 좋아하니까 등산길 찍어 올리거나 식물들 안내하는건 어때? 그랬더니

에이.. 요새 그런걸 누가 봐요~
하긴 수목원에서 그런거 안내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혹시 모르지.. 예전에 누가 내가 먹은 걸 소개 하거나 맛 품평 하는게 인기가 있을 줄 알았겠니?

헐. 그럴 수도 있겠네요. 급 관심이 생겼어요 ^^


가볍게 던진 농담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습니다.
예전엔 정말 내가 먹은걸 자랑하는게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

새로운 콘텐츠가 많아지는 시장에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겠다 싶고
언젠가는 인기 있는 테마가 될 수 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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