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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엄마가 보내준 택배안에 오메가3 영양제가 들어 있어서
이걸 왜 보내지? 라고 생각했고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책상 옆에 쭉 보관해 두었는데.
회사에서 알약이 큰 사진이 필요하다기에
집에 보관해둔 오메가3가 있으니 가져오겠다고 했다.
한번도 개봉하지 않았던 새 상품.. 유통기간도 넉넉하다.
회사에 가져가서 개봉하면 먹어볼까?
몸에 좋은것은 알겠으나,
큰 알약은 별로 선호하지 않고. 이런 종류는 먹고 나면 바로 올라오는 냄새가 싫어서
안먹고 그냥 쭉.. 보관해 두었다.
개봉하면 뭐 할 수 없지 먹어야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뚜껑을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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