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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일본의 무덤 뷰 아파트가 많은 이유

by 후까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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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은

태어나면 - 신사에 가고
결혼하면 - 교회에 가고
죽으면 - 절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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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태어난 기쁨을 생활에 가까이 있는 신사의 신에게 알리고

결혼은 역시 멋찌게 외쿡인 신부님 앞에서 채플 하는 게 멋찌고

죽으면 절에 가서 공양을 받고 안락히 삶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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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시내에서도 많이 보이는 묘지

그리고 그 앞에 들어선 맨션

맨션의 베란다에서는 항상 무덤이 보이기 마련..이다.

 

 

예전에 근무했던 s상이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는 무덤이 보인다고 했다.

대신 주변 시세보다 3만 엔 싸게 집을 빌릴 수 있었지만 창문을 열어두기가 싫고

집안에 습기도 많이 차서 귀신 나올 거 같다고 했다.

 

 

아래는 꽃구경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찍은 무덤 뷰 맨션

대부분 묘지와 함께 절이 있고 묘지 관리를 스님들이 운영하기에

유령이 막 나오는 그런 데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공양을 잘 하면 나쁜 기운 없이 잘 쉬시는 장소라.. 고

 

양 옆을 보니 왼쪽은 무덤이고.. 오른쪽은 맨션.이네?

 

저 맨션에 사는 사람은 매일 볼 텐데.

물론 잘 관리된 무덤들이라도

괜히 무덤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는 건 스트레스다.

 

게다가 이 무덤은 꽤 넓기도 하다.

 

이 땅값 비싼 동경에서 아파트 건설 하지 않고
묘지를 만드는 것도

찾아가기 힘든 곳에 묘지를 두기 보다 가까운 동경에 두고 자주 찾아보고 관리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니

어쩌면 묘지도 아파트 만큼의 이익이 생기겠지?

 

 

찾아보면 묘지 뷰~ 무덤 뷰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대부분 시세가 저렴하기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영적인 기운은 전혀 못 느끼니까 괜찮다는 사람도 많고.

 

 

영적인 기운을 느낀다는 사람은 잘 때 간질거려서 못 잘 정도라는 사람이 있어서..

그 말 들으면 오싹 하긴 한데.

 

 

동경 시내에도 묘지를 모시는 절이 정말 많고.

그게 또 비즈네스가 되는구나.. 를 느끼고.

 

그래서 묘지 뷰 무덤 뷰 맨션도 꽤 많은데

그래도 주거하는 사람들도 많구나 싶은걸 자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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