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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서리태 넣어서 밥을 했는데
요즘은 병아리콩
병아리콩만 삶아먹어도 고소하다.
알도 크고 먹어보면 밤을 먹는것 처럼 달고 고소하고
담백하다.
병아리콩으로 자주 해먹는것이 후무스
병아리콩 삶아 갈아 먹는것인데..
나름 간단하고 영양식이다.
재료는
하루 불려서 전기밥솥에 찐 병아리콩.
마늘 적당히
올리브유
간장 한스푼
큐민
이번엔 양파도 적당히 넣었다.
작은 병으로 파는 올리브유
이건 레몬향이 가득한 올리브유다.
간장 한스푼으로 짭잘한 맛은 간장으로.
나머지 향은 큐민을 넣는다
큐민은 양꼬치 먹을 때 넣는 쯔란.
이게 꽤 향이 독특해.
그리고 프로세서에 넣고 갈갈 갈아버린다.
물을 넣지 않고 좀 거칠게 갈아 식감을 좋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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