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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퍼에 갔다가
이거 하나 들고 왔다.
겉절이 양념
2~3인분..
바로 무쳐 먹을 수 있다니
양념 만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무, 오이, 배추, 양배추, 부추 다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미리 소금으로 절인 후에 양념으로 버무린다......
.
그리고 알배추 2통 분량이라는데..
한 봉지 양을 다 짜본다.
숟가락 사이즈로 가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정도?
손으로 쭉쭉 짜서 봉투안에 남은 양념이 아까워서
결국은 배를 딴다.
씻어둔 배추 그대로 양념을 싸악.. 긁어서 입에 쏙
오호.. 바로한 겉절이 맛이나네!!
한국 슈퍼에 팔길래 사온 알배추 1개
왜 한개만 샀을까 여기서 후회..
겉 잎은 된장국 끓일거고 속 잎은 겉절이 해먹을거임.
이제 위생장갑 끼고 버물 주물만 하면 완성..
버물 주물 하다보면..
모든 다라이가 이렇게 빨갛게 된다 이거지...............
김장 다라이는 빨개야 하는 이유..임.
아몰라.. 유리 그릇에 옮겨 담으니..
오홍.. 담으면서도 쏙쏙 입으로 손이 간다.
여기에 설탕 조금 더 넣어도 좋고
먹기 전에 참기름 한 바퀴 굴리면 더 좋고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음에도, 겉절이 양념이 궁금해서 사본..
그리고 간편하고 맛있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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