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포스팅 지금 몇 년째?? 달성 중이다.
정말 하루???????????도 안 빼먹고 달렸다.
한 해 동안 379개? 포스팅
과거에 쓴 글 끌어올린게 두개 정도이고
데이터 센터 화재 날은 접속이 안되어서 아무것도 못 건드렸고...
하루 2회 쓴 날이 11일 정도..
간단한 글이라도 매일 꾸준히 쓰려고
오늘은 뭐 쓰지? 고민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매일 글쓰기를 하면서 즐거움을 충족하고 있다.
17번의 메인 등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솜씨에도 메인에 떡.. 걸어주셔서
기뻤어요. 그게.. 데이터센터 화재난 날에도 메인에 걸렸는데..ㅠㅠ
접속조차 되지 않았던 그 날...은 화들짝 놀랬지만
뭐 어쩔.... 이 블로그에 혼을 갈고 있는데 살려야 한다는 같은 마음으로
복구를 기원...
그리고 점점 회복이 되어가는 것에 감사를..
티스토리.. 직원분들.. 고생해쒀요..
화재도 그들에게도 사고였는데 쉽지 않은 복구에 식은땀좀 났겠다.
유저들의 성화에 맘고생이 더 심했을 것 (토닥토닥)
어떤 글은 메인을 노리고 썼는데... 걸리지 않고 ㅠ
어떤 글은 가볍게 썼는데 메인에 오래 걸려서 놀라기도 하고
기준이 없는... 메인이라 설렌다.
블로그를 쓰면서 알게 된 것
나는 생각외로 밝은 사람
누군가는 내가 얄밉고 괘씸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름 속이 깊고 밝은 사람인걸 ...
그런데 누군가 있으면 어둡어둡한 모습을 보여주려 하나보다.
<나도 달래주라는 의미??>
고집을 줄여야 겠다. 욕심을 줄여야 겠다.
좀더 부지런해지고 계획을 실행에 옮겨야 겠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전자 다이어리에도 글이 빼곡하다.
나의 반성글이나 감사글이나 읽고 기억해야지 하고 적는 글들..
그러고 보니 나 글 쓰는거 좋아해.. ^^
댓글 자제
혹은 내 블로그에 일본 자꾸 깐다고 뭐라 하는 사람. ^^
일본이 잘사는데 왜 그지같은 이야기만 하느냐는 사람 ^^
일본 싫어~~! 하고 냅다 지르는 사람 ^^
글 맥락 이해 못하고 이건 잘못된 내용이야 하는 사람.
항상 글 말미에 달아두듯이 개인적인 글쓰기이고,
글쓰기 장인도 아닌데..뭐..
댓글에서 배우는 일도 있으니... 닫아두지는 않을 생각.
심한 글은 내맘삭제!
그래서 어떤 글에는 댓글 달기도하고 안달기도
내맘대로인데 서운해 하지 않으시길..
다........ 읽고 있어요.....
읽으면서 뿌듯해해욤 ^^
유튜브 채널
글을 쓰는것과 다르게 영상은 흐름이 중요하고 시나리오를 짜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낀다.
캐릭터 토스트 두개 올렸다고 유입이 조금 늘었다.?
요리 채널이 아닌데 ^^
이제는 금손이 아니면 영상도 재미없다 하는 시대라.ㅠ 부끄러움이 두배.
게다가 얼굴과 목소리가 노출되는 부담도 생긴다.
블로그 글 보고 호감이었다가
유튜브 영상보고 대왕 실망할 수도
그래서 기냥.. 블로그 보조 채널로 두었는데
세상에 벌써 구독자가 생겼다.
그럼 유튜브도 꾸준히 해야 할까?? 싶은 마음.....
두근두근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다
여기저기 수익이 된다는 말에 시작해보았다.
매일 조금씩 유입이 늘어나면서 수입이 생긴다.
반품에 따른 마이너스도 있지만, 하루하루 적립하는 기분에 만족중.
이또한 방문자님들께 감사 드린다.
하루 수익이 많았던 날 캡춰..
수익이 0인 날도 있지만 소소히.. 소소히 수익이 되고 있다.
쿠팡파트너스로 블로그 저품질된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은 딱히 검색쪽에서 저품질 처리된건 아닌듯 하여 안심하고 있다.
쿠팡 파트너스 가입할 때
제 아이디를 추천인으로 해서 같이 수익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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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에프 삼구육 칠공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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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 분들
매일 후까의 글을 보러 오시는 분들
내가 쓴 글에 하트가 늘어가는 걸 보면... 어머어머
눈팅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 걸로.. 아는데
댓글 안주시고 하트만 주셔도 저는 때엥뀨에요!!
눌러주신 하트는 진짜 나의 하트를 쿡 찌르는겨~~ 찌이잉..
여기 누웠으니
여기저기 네모랑 하트 밟아주고 가세요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블로그 이웃님들..
매일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꽤 계신다.
또 매일 내 블로그에 방문도 해주시고~~
그 분들의 대단하신 글과 사진솜씨에..
부러워하면서 나도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으니..
그분들은 여전히 나의 스승님들
그리고 해외거주하시는 이웃분들
재치있는 댓글로 웃겨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쁘당.
블로그에 진심입니다.
매일 글쓰기를 하니 블로그에 진심이 된다.
또한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고 수익이 동반이 되니 더더욱 즐겁다.
처음 블로그 시작한 계기가 애드센스 수익을 목적으로 했는데...
... 처음엔 그런 기대 충만한 수익은 없지만..
한푼이라도 들어오는 기쁨은
글쓰기를 즐겁게 한다.
블로그로 글써서 돈번다면.. 뭬이야?? 하고 놀라는 사람..들
처음엔 수익이 별로지만 꾸준함은 언젠가 빛을 본다.
저도 이런 뚕글로 돈 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제 글 보고 웃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일본 생활 오래 할 듯 한데요. ㅠ
저에게는 한국어 충분히 사용하는 블로그가 오아시스에요~~
방문해주신 여러분 고맙고 감사하고 쌰량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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