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앞둔 일본 잡화점의 처방약들.?

 

잡화점에 구경갔다가..

재미있는 상품을 보았다.

드럭스토어에서 자주 보이는 패키지인데..

.. 이건.. 그 예전에 Mr.K 갬성..

그냥 보면 버퍼린..

진통제인데.

다시보니

 

뷰티플

진통제에 노란 글씨는

빨리 듣고 위에 부담없는..이라고 써져있고

쵸코 과자 뷰티플에는

부담없이 당신에게 전달 되도록.. 이라고 써짐 ㅎ

두번 째..

세..데스 아니고 세이 데스...

세데스도 진통제인데

세상이 반짝이게 보이는... 초콜릿으로 변신..

 

 

또하나.. 루루.. 아니고 루....ㅇ 루..ㅇ 러브정..

감기약이

나에게 홀딱 반하는 약으로 변신..

이것은.. 또 한국에 유명한.. 캬베진..아니고

쵸우진.. 슈퍼~~~~~~

 

역시나 초콜릿.

이.. 한글은..... 칫솔에 짜서 먹는 과자임///

 

 

초콜릿 줄 사람 없는데 ..

그냥 구경하면서 그 예전 갬성을 느껴본다.

 

그리고 발견한 상품들..

치즈나 소세지에 훈제 향을 입혀주는 상품

봉투 안에 음식을 넣고 이 파우치를 같이 넣어주면

훈제 향이 배는.. 상품..

옆에는 토스터 스티머가 있는데..

그 발뮤다가 스팀 어쩌고 해서 발뮤다 아닌 토스터도

이 돌에 물 적셔서 넣으면 수증기 나온다는 건데...

 

나는 그냥.. 식빵 위에 보리차 칮칮..해주면 .. 촉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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