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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형 탈모에 효과보는 상품- 미녹시딜 1% 리업 리젠느

by 후까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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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족과 운동부족. 잠부족. 휴식부족 등등

모자란 나의 일상에

머리카락조차 힘없이 가늘어지고.. 나와 이별을 흑흑..

 

그리고.. 새치인지 노화인지..
그냥 하얘진 머리카락을 전문가의 손길...(미용실)에 맡겼더니..

도대체 염색약을 뭘 쓴 거야...

진짜.. 훌러덩훌러덩..  이건 환자 수준으로 빠진다.

이제는 미용실 가서 염색하는게 겁이나는 ...

 

 

 한 발자국에 한두 개씩 빠진다고 할 정도였으니.ㅠ

머리만 감으면 쥐 한 마리는... 나온다..

아이고 내 머리..

 

그리고 드디어.. 훌러덩...

후헝.헝.ㅠ.. 바람이 부운다~~

 

 

예전에 좋다는 걸 찾아봤는데 어느 여배우가 석 달만에 새카매졌다는 로션..

비싸기도 오지게 비싼 거.. 해외 직구라고 사서 써봤는데..

.. 한 털도.. 한 가닥도 변함이 없다. /ㅜ

 

 

그래서 이거 병원에 가야 하나??

또 자본으로 해결하고자..

이건 어떤가.. 하고 사서 써보는

미녹시딜 1% 여성형 탈모예방 [리업 리젠느]

이젠 두피에도 뭘 쳐발해야 지킬 수 있는 머리..머리..ㅠ

머리가 굵어지지는 않지만 더 빠지지만 않게 해 준다는 미녹시딜을 믿사오며

6달.. 6개 공병 뽀시고 쓰는 후기..

비포 애프터 사진은 없지만.. 확실히 덜 빠지는 걸 체감하기에

그나마 지킬 털은 지킨다는.. 마음으로 리뷰를 써본다.

리업 리젠느

의약부외품 미녹시딜 1% 처방 여성용이다.

더 나는 털은 없어도 좋으니 지금 달린 털이라도 지켜달라는 의미로 두피에 뽁뽁 발라보니..

과연 효과는... 6개월이 지난 지금의 사용 후기는

.. 확실히 덜 빠진다...

새로운 짧은 길이의 머리도 새로 나는 듯..

자라나라 머리머리!!

 

하지만 아직도 머리카락은 얇다..

머리카락을 더 굵게하는 방법은 .. 밥을 더 잘 먹어라..라는 게..

 

두피 클리닉을 몇 년 다닌 사람도

그나마 덜 빠진 뿐이지 더 나거나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일은 드믈다며

 

그나마 훌렁 보이는 두피만 가려줘도 행복하다..

때문에 미녹시딜 1%가 가장 저렴하고 편안한 케어라고 했다.

확실히 이 녀석

탈모 진행을 멈춰주기는 한다.

 

그럼 좀 더 효과 보는 남성형 리업..

미녹시딜 5%로 짱짱하게 치료하면 어떤가??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남성용 5%를 여성이 썼다가.. 부작용만 심해졌다는 글을 보았다.

 

두피에 발진과 두피 여드름이 쫘악 올라와서 그 발진 사라질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불안만 더 키웠다는 것이다.

 

여성용은 미녹시딜 1%   1%면 충분하다..

그리고 비오틴 L-시스테인 영양제면.. 육모와 발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도움만 주지 진짜 머리털 나는건.. 다른 문제..

 

한 번 쓰면 영....원히!!!! 써야해.

 

문제는

이건 멈추면 안 된다는 것.

 

앞으로 머리털에 바르는 영양제도 매달 매달 필요하다..

하.. 돈 나가네 싶지만

어느 선생님이 그러더라

화장수도 떨어지면 채우는데.. 똑같아요..

화장수 바르는 면적이 늘어난 거뿐이죠....

 

..

그래여 기능성 화장품 말고.. 일반 화장품 쓰고 미녹시딜도 매달 구매.. 해야 겠어요.ㅠㅠ

 

 

그렇다고 이미 빠진 머리가 돌아오진 않겠지만

.. 더 빠지지만 않는다면 떙큐..

그리고 6달을 바르며 지켜본 지금은

 

머리를 감을 때마다 무더기로 빠지던 머리가

눈에 보이게 줄어들었다.

쥐 한 마리였는데.. 지금은 .. 몇 가닥 수준으로..

사용 방법은 용기를 뒤집으면 1회 사용량이 상단 부분에 채워지고

두피에 수직으로 찍어주면 용액이 나와서 적셔준다.

남은 건 손가락으로 쓱쓱..

1회분을 다 펌핑해 주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뚜껑을 닫아줘야 재 사용 시에 리필이 되는 구조.

이 용기가 아주 참신해서 좋다.

딱 그 용량만 나오고 사용 완료 후 뚜껑을 닫아야 리필이 되는 용기.

60 미리면

아침저녁 하루 2회 사용하는데 한 달.. 정도 쓴다.

... 가격은 일본에서 약 5000엔.. (점포에 따라 가격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

오랜 기간 머리카락 빠지는 걸 고민했는데

일찍 시작했다면 더 많은 머리를 지킬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지금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고 있는 듯..

휑했던 부분이 살짝 채워지는 느낌이 난다.

 

짦은 길이의 머리카락이 이마를 간지럽게 하니까.

.. 하지만 여전히 얇고 힘없는 머리카락.

비오틴에 L 시스테인 보조제도 함께 먹으며

 

소중한 머리.. 오래오래 지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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