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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와 신문&사회

편의점에서 50엔 때문에 체포된 남자.

by 후까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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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세븐 일레븐 편의점의 자랑인 100엔 커피.

가격에 비해 맛도 괜찮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도 아니라서 자주 찾는 편이다.


구매 방식은 한국과 비슷한데,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금액을 지불하면 컵을 받는다.
레지 카운터 옆에 있는 커피 머신에 받은 컵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된다.

컵만 받으면 커피를 뽑는것은 셀프. 자기 책임이다.


그런데 지난 1월 21일 후쿠오카에서 100엔 커피를 주문한 남자가, 150엔 라떼를 뽑아서 경찰에 체포 되었다.

R이 레귤러 사이즈  L이 라지 사이즈

↑왼쪽이 라테, 오른쪽이 블랙 커피↑


사건의 개요
후쿠오카의 어느 편의점에서 ,100엔 커피를 결재한 남성이 150엔의 라떼를 뽑고 있는것을 자주 보았다는 손님의 제보.
이걸 주시한 편의점 직원이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성을 주시한 결과 100엔 커피잔에 150엔 라테를 따르고 있던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50엔 때문에..?? 라며 웃지 못할 사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엄연한 사기라고하고, 이런 사람 많지 않냐며 주의해야 할것이라는 트윗이 있었다.

경찰 조사에서도 이 남성은. 처음에는 버튼을 잘못 눌렀다고 발뺌 하다가
나중에는 일부러 100엔 커피에 라떼를 뽑았다고 시인을 한것이다.



세븐 일레븐에 따르면, 고객이 커피를 주문하고 셀프로 커피를 내릴 때 어떤 커피를 뽑는지 레지 안에서 체크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 경우는 차액을 받습니다라는 세븐일레븐의 홈페이지에 공식 공지가 있다고 한다.

편의점의 셀프 판매라는 명목이지만, 실재로 여타 편의점에서 위 남성과 같은 행위로 손해가 많다는 것이다.

거꾸로, 150엔 커피를 샀는데, 잘못해서 100엔 커피를 내린경우는?
이건 손님이 실수한것이기에 차액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것!!

이것 때문에 성격이 다른 [#미투] 트윗이 많았다.
# 세븐에서 레귤러 커피를 샀는데 아이스 커피를 눌렀어, 엄청 쓰더라.
# 나도 잘못 누른적 있었는데 나도 잡혀 가는거야?
# 라떼였는데 레귤러를 누른적 있었지. 다행히 점원이 바꿔줬어
# 당당하게 아무컵이나 넣고 누르는 사람도 본적 있는데?
# 내 손가락이 잘못해서 S사이즈 였는데 L을 누른적도 있어.



일본으로 관광오는 사람들이 많아 졌는데, 편의점에서 이런 실수로 인해 민망한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하겠다.


※ 암튼 일본은 이런 작은 도둑은 참 잘 잡는다. (일본인도 인정!)
민폐 행위는 사활을 걸고 잡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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