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도 금방 만든 것이 맛있다고 한다.
2019년 부터인가?? 공장 생산일..을 알려주고 그 다음날 배송이 된다는 맥주.
수량 한정판이다.
일단 인터넷 업체에 00월 00일 생산분 예약을 받는다.
수량 한정이기에 한달 전에 물량이 동이 난다.
나도.. 5월 초에 예약 주문을 걸었고..예약 발송일은 5월 30일이라는 연락이 왔다.
박스에 선명하게 써진
5월 28일 제조. 공장에서 바로 만든 맛!! 수량 한정이라는 문구
공장에서 바로 만든 뜨끈뜨끈한..
..
아사히의 경우는 카라구치라고 하는데
뭐 목젖을 치는 느낌이라고 할까.
마시는 순간.. 크아..라고 하면.. 될까..
그게 이 공장에서 생산 후 3일 이내에 출하하는..
한달에 한번 특별한 슈퍼드라이..라고
깡통에도 공장에서 바로 뽑은.. 이라는 문구가..
항상 그렇지만 바닥을 보고 공장이 어딘지 확인을 해본다.
스이타라는 오사카 남쪽..지역 공장출신이다.
..
술.. 별로 안 좋아하는 나로서는 뭐가 다른지 모르지만
맥주를 에너지 드링크처럼 마시는 회사 사람들의 의견은
끄아... 크아.. ..잡미가 없다며. 깔끔 그자체 물처럼 술렁 넘어간다...
이게 다르다고.한다.
일반 맥주보다는 살짝 비싸긴 하다.
하지만 정기 구입 하는 사람도 있을 만큼. 만든지 얼마 안된 맥주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많이 생겼다.
공장에서 바로 뽑았다고.. 뭐.. 맛이 틀리나?? 하지만
리뷰를 보면.. 다르데네!! 탄산이 빵빵하다는 것일지도.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식사에 이 슈퍼드라이 공장 출하 캔 하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쑥.. 내려간다는 아재들의 찐 리뷰가 넘쳐난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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