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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풍경 중..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츠타야 스타벅스의 창으로 보는 재미와...
시나가와 역 내 통로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가장 명당 자리는 시나가와 역. 아트레 백화점 2층의 블루보틀.
역에서 나가면.. 저렇게 간판이 큰데 모를리가 없는.. 카페.
그리고 창가자리가 명당이다.
그럼 이 풍경을 보게 된다.
만약에 아침 출근시간에 간다면
..
마스크 쓴 사람들의 무리가 우두두두두두두
블루보틀 커피는 이거 보려고 갔다.
첫.. 블루보틀 커피 입성!
카페도 가본 사람이 안다고..
입구에서 서성거리는데 앞에서 굿즈 구매 하는 사람이 너무 시간을 끌어서
눈치를 줄까.. 싶은 8282의 근성이.. 막 나올 뻔
기다려서 주물을 하는데.. 30초.
그리고 이름을 물어본다. 이름으로 부른다면서..
아.. 저..
순둥순둥한 한국 이름은.. 이 사람들이 발음하기 힘들어서
뭐 신분증 확인 할 것도 아니고..
그럼..
..
뇌리에 따악.. 스치는..이름..?
제시카....요.
잠시후
제시카 사마.. 라고 불리고
.. 커피를 가져왔다.
.
아무도 안 쳐다본다.
.. 외국인 많은 지역이라서 더.. 그런가??
역시 국제 도시.. 시나가와라서 ..
다음번엔 스텔라 해봐야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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