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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큰 지진인 311 동일본 대지진을 도쿄에서 경험한 1인으로
이번 미야자키현의 지진으로 난카이 지진의 공포는..
올테면 와봐라인데..
쪼옴.. 불안하다.
위 그림은 만약에 만약에 진짜 만약에 큰거 오면..
뽀작... 난다는...건데
..
5+
5+은 경험해봤음. ㅎ
이것이 경력자의 여유로움인가?? 싶지만
경력자니까 아는 공포가 있다.
글 쓰다 욕 나오네.ㅜㅜ
땅이 이런식으로 밀려 내려가다가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팅..
티팅.. 한다는데..ㅜㅜ 그럼 나도 날아가는 거 잖아요
일본이 그동안 온다 온다 온다 했던 난카이 대지진.
수도 직하 지진.
이번에 오나?? 올지도 몰라라며 애매..한 주의보를 낸 것이다.
그저 하늘의 일이고 땅의 일이니 실은 나도 몰라.ㅠㅠ라는 전문가지만
전문가로서 뭔가 답을 내야한다.... 하지만 답이 없지..
항상 이런 일이 있으면 ... 슈퍼에 물이 텅.. 일단 박스로 된 물은 다 사간다는 것.
하긴 311 동일본대지진 때도 휴지 티슈 물 쌀. 똑.. 떨어진걸 경험 했다.
우선 뭐 집에 물 있어. 식량 있어. 가스테이블 있어 간이 화장실 있어로... 안심하지만
대부분 준비는 되었다라며
특히 시즈오카 현민 (딱.. 오면 딱.. 거기인 지역인..)은 더더욱 비축을 해두었다 하는데..
근데 불안하잖아.
다들 다음주에 놀러갈 생각이 가득했는데
음..
어쩌지..
그래도 놀기는 놀테지만. 찝찝하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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