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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빨대로 마시는 음료는 거의 없다.
늘.. 뜨아파..
얼죽아는 아니다.
근디 요즘. ㅠ 너어어어무 더워..
그래서 아아로 갈아타는 요즘이다.
그럼 빨대를 쓰게 되는데... ㅠ
그래서 이건 어떨까 하고.. 충동..
충동에 카드를 긁.는.. 나.
물건은 마음이 움직이면 사라...라는 ㅋㅋ 명언이 있기에
질렀다.
유리 빨대다.
실리콘 커버와 안에 씻는 솔까지 한 세트.
미피 캐릭터라 가격도 쫌.. 나가는데.
.
편리하기도 하고 엄청 엄청 불편하기도 하다.
이렇게 들고 다니는데 가방안에 넣으면
너 어디있니.. 숨바꼭질..
손에 안잡히는 사이즈에다
아아를 마시면 그나마 괜찮다.
가볍게 털고 닦으면 그만인데..
크림 가득한 음료인 경우..
밖에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
이걸 닦는데 쓰는 휴지만.. 한 뭉텡이 나올거 같아
그냥 티슈에 둘둘둘 싸매고
실리콘 케이스가 아니라
휴지로 미라를 만들어서 가방안에 넣는다.
편하기도 하지만 너어어어어무 불편.
그저 회사나 집에 두고 쓰기에는 바로 바로 설거지 가능하여 좋은데
밖에서는 .. 도대체 저걸..우째하면 좋은지.
빨대 플라스틱 안쓰려다가 휴지만 한뭉뎅이 써버리게 되는데...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괜한.. 고민에 빠진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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