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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지금 일본은 이거 사려고 줄을 서고 개인간 거래도 활발하다고 한다.
지진 때문에 필요한 상품이 아니다.
상품은 여러번 본 적 있지만 이렇게 인기를 끌 줄은 몰랐는데
야후 뉴스의 메인 장식이다.
이게.. 뭘까요?
이름은 선풍기이긴 한데.
딱 떠오르는 마귀의 생각은
남자들은 편하겠..다는.. 이거 동네 목욕탕 마다 몇 대씩 놔야 하는거 아닌가 .. 싶은데
그래도 이게 뭔지 모르겠다..면
샤워를 마치고 나와 여기에 올라가.. 스위치를 누르면
바람이 위로 쉬이잉..
원래는 맨 몸이어야 하는데... 검열.. 검열...
설마 수건으로 닦는 수고를 덜려고 이러는 건가?? 싶은데..
한국의 욕실과 달리 일본의 욕실은
화장실과 욕실이 구분되어 있고
욕실 들어가기 전 탈의실 개념의 작은 방이 있다.
거기 두고 쓰는 것이다...
한 대 대충 1만엔 정도 한다고 하는데.. 요즘 더우니까 바로 휘히히히힉 바람으로 말려주면
보송보송한 느낌이라서 그런가?
물론 수건도 쓰겠지만.. 거.기. 거.. 아래...음.읍..읍...을 빠르게 말리는 효과...로
어른들이 좋아한다는.. 비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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