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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꽃 향기만 남기는 우롱차

by 후까 202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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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롱차에 푹 빠져 산다.

살 빠지는 차라고해서 식사때 마다 곁들이니.. 가벼운 느낌이 오긴 온다.

우롱차..

한국에서는 아직 큰 유행은 없어보이지만 일본에서 마셔본 사람 중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들인데

20대 조카가 너무 좋다며 우롱우롱 하는 걸 보니

분명 한국에서도 살 빼는 차로 유명해 질 듯 하다.

 

예전에 갔던 이자카에서 그냥 마시라고 준 차가 너무너무 향기로워서

자스민차냐고 물었더니

우롱차라고 해서 색도 다른데.. 자스민차 아니냐고 다시 쥔장에게 물어보라 했더니

쥔 아저씨가 나와서 우롱차라고...

힝?? 이렇게 향기로운 우롱차라고??

 

우롱차의 종류부터 검색을 하니

진짜 다양한 종류 다양한 향기 다양다양한 효능 들의 우롱차들이 많았고

 

이번에 가 본 이자카야에서 주문해 본 우롱차..도

뭔가 꿀 맛일듯 해서 주문을 넣었는데

 

어.. 이거야..이;거.

계화밀 우롱차???

 

마실 때 마다 입 안에서 자스민차 보더 더 고급진 향기가 나온다.

.. 와.. 이거 매력있어..

 

뿌리거나 바르는 향수는 선호하지 않는데

먹는 향수래잖아.. .

먹는 먹는 마셔서 향기롭다면 으왕.. 이거 사야겠다.. 하고

바로 저 텍스트를 복사

아마존에 붙여넣기

검색 결과

 

고대로

2900앤

찾았다 내 사랑

그 금목성이라고

향기나는 나무의 향과 닮았다.

치자향 도 닮았고.. 같은건가?

 

그런 고오급 향이 나는 차.

 

보통 허브차에 흥미를 못 느끼는데

이건.. 이건.

고오져얼쓰 한데..

 

일단.. 아마존에 충동 구매를 해보고

구매 후기는 나중에 적어보려고..

 

몰라 다른 사람에게는 입에서 향내 난다고 할 지도 모르겠다.

 

나만 좋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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