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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신주쿠 - 전원 피난 경보가 떴다.

by 후까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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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

비는 많이 오는데. 태풍은 아직.. 저 멀리에 있다.

24년 10호 태풍 산산. 한국에도 뉴스 보도가 많이 되고 있는데

차 뒤집어지고 기왓장 날아가는 매해 태풍 피해 현장 보도로.. 긴장을 하고 있다

 

근데 태풍이.. 그 자리에서 뱅뱅.. 사람 걸어다니는 속도라서

도쿄까지 오려면.. 몇박며칠은 기다리다 소멸 될 듯..

 

허나 그 꼬리에 걸린 비구름인가?

바가지 폭포수 장대비가 쏴아아.. 기분이 좋다.

 

가끔까끔 그렇게 세게 오다가 멈추다가..

하늘 니 맘대로다.

 

 

그러다보니 야후 재팬 메인에 이런게 뜬다.

경계레벨 4

도망가라고?

 

 

가까운 칸다가와가 범람한다는 건가?? 도망쳐??

딱..내가 있는 바바가 보라색 위험지구이다.

4레벨이면 도망가라고 해서..

사무실 사람들에게 신주쿠에서 도망가라는데요..

특히 노인 등은 대피..

           제가.. NO인이라 오늘 일은 여기까...ji..

.. 출근 하고 딱 한 시간 반 지난 10시 반의 대화였.............

.

 

도망은 무슨.. 경보알람이 허술하네...

태풍 바람이 부는 것도 아니고 ㅎ

비만 좀 오고.

강이.. 범람을 해도 설마 이 고층까지 물이 차진 않아...

여기 방탄유리... 야라는 ㅠ 사람들 ㅠ

 

시에서 도망가라고 해도

산사태 일어날 산도 없다.. 그래서 시의 권고를 무시하고 그냥 일.. 하는 직장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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