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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
비는 많이 오는데. 태풍은 아직.. 저 멀리에 있다.
24년 10호 태풍 산산. 한국에도 뉴스 보도가 많이 되고 있는데
차 뒤집어지고 기왓장 날아가는 매해 태풍 피해 현장 보도로.. 긴장을 하고 있다
근데 태풍이.. 그 자리에서 뱅뱅.. 사람 걸어다니는 속도라서
도쿄까지 오려면.. 몇박며칠은 기다리다 소멸 될 듯..
허나 그 꼬리에 걸린 비구름인가?
바가지 폭포수 장대비가 쏴아아.. 기분이 좋다.
가끔까끔 그렇게 세게 오다가 멈추다가..
하늘 니 맘대로다.
그러다보니 야후 재팬 메인에 이런게 뜬다.
경계레벨 4
도망가라고?
가까운 칸다가와가 범람한다는 건가?? 도망쳐??
딱..내가 있는 바바가 보라색 위험지구이다.
4레벨이면 도망가라고 해서..
사무실 사람들에게 신주쿠에서 도망가라는데요..
특히 노인 등은 대피..
제가.. NO인이라 오늘 일은 여기까...ji..
.. 출근 하고 딱 한 시간 반 지난 10시 반의 대화였.............
.
도망은 무슨.. 경보알람이 허술하네...
태풍 바람이 부는 것도 아니고 ㅎ
비만 좀 오고.
강이.. 범람을 해도 설마 이 고층까지 물이 차진 않아...
여기 방탄유리... 야라는 ㅠ 사람들 ㅠ
시에서 도망가라고 해도
산사태 일어날 산도 없다.. 그래서 시의 권고를 무시하고 그냥 일.. 하는 직장인들이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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