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전갈 두꺼비독 살모사분말? 일본의 마법약

by 후까♡ 2025. 8. 15.
728x170

한국에서는 어느 지역의 지주의 아들로 살았었을지 모르는 사장님은

갑자기 여름 몸보신 이야기를 꺼낸다. 

 

여기서 말하기 쫌 그렇지만 사장님은 개를 좋아한다.  흠.... 

진짜.. 귀여워라 하신다. 쓰담쓰담

..

요즘은. 순댓국이 최애라고한다..
<문맥상 전혀 이상하지 않지요?ㅎ>

--알아들었으면 끄덕!!

728x90

요즘 계속 야근에 휴일에도 나와 일하고 있으니
몸보신 이야기를 꺼내는데

어릴 때는 동네 사람들이 여름에만 특별식을 먹고 있었다는 이야기부터..

그 좋은 것들은 어르신들이 먹었고..
그중에는 여러.. 귀염둥이 동물들이 포함이 되어있다고.

비암. 음머!! 메에엥~~ 꼬끼오 멍.. 나.. 아아ㅏㅇ옹 꿀꿀 
지네, 말벌, 로얄젤리
멧돼지에 노루 사슴. 거북이 곰발바닥은 중국산이었네.. 등등.......

도대체 어떤 지역이길래 거북이에 곰까지 등장하는지..

참.. 곰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오늘 일본 뉴스에
곰이 하산하는 20대 청년을 물어서 풀 숲으로 끌고 사라짐..이라는 기사..
제목만 봐도 너무 무섭다. 

..암튼..

 

그래서 일본은 그런 거 없냐고 물었더니

부장은.. 

없어. 그냥 우나기 먹으면 그걸로 땡이야.

.....

 

그래서 사장님은 매일 시들시들한 직원을 위해

이번에 한국 가서 흑염소를 지어오겠다고 한다.

 

에? 흑염소!!

..

몸에 좋고 영양에 좋다는 건 안다. 

기력이 돌아오고 건강해진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쓰고. 맛없고, 살찐다는 것도 안다. 

 

 

사장님은 한다면 하는 싸나이...........
<그래서 사장이 되었나??>

진짜 할까봐................ 선수를 친다. 

 

자라 염소 인삼 홍삼 다 필요 없고
윤켈이 짱이에요..

윤켈이나 사다놔요~~

그 말 떨어지자마자

드럭스토어에 가서 사람수대로 저만큼을 사 오셨다. 

<행동력 하나는 오지는 사나이>

300x250

윤켈은 일본의 자양강장 음료로

피곤할 때는 아로나민을 먹지만
윤켈은 기력 떨어진 사람에게 바로 수액 공급하듯이 기력을 충족시켜 주는 마법약이다. 

 

시리즈도 다양하고.. 오지게 비싸.

윤켈 시리즈 중에 윤켈 스타.라는 게 있는데

윤켈 스타 그 50미리?? 1병에 3만 원쯤 한다는 게..
지갑이 놀랠 노  (놀랄 경/놀랄 노) 가 아닌 화낼 노 (성낼 노) ..

 

병원비보다 비싸지만 그래도 병원 못 가고 정신 못 차리면
윤켈로 회생하고 있다. 

 

그게 또 이 윤켈의 재료를 보면 
지네, 전갈 등도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대충 찾아보면 - 전갈, 녹용, 살모사분말, 해마, 두꺼비독샘, 우황, 당귀, 음양곽

-- 사장님이 원하던 그런 재료로 만들어진 자양강장 음료이니

마시면 바로.. 초싸이어인.

예전에 오빠네 가족이 일본여행 왔을 떄
저녁에 피곤하면 윤켈 사다 먹으랬더니

사서 성분을 번역했다고...
그랬더니 저런 성분이라고 먹어도 되는거냐는 카톡이 또 왔었다.

 

윤켈 외에도 힘이 나는 건

한국인의 기력은

역시 불판에 고기를 얹어야 힘이 난다. 

이런 진수성찬 앞에서는 위 용량이 적은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배부르고 고소한

숯불향기를 맡으면  힘이 난다.. 붕붕붕

이 친구를 안다면 그대는... 으른.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 쿠팡 파트너스 이용과 응원하기 후원 항상 감사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