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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일본이 재해 지역에 종이학을 보내는 이유

by 후까♡ 202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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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알고 있다.

재해 지역에 종이학 좀 그만 보내라고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어버린 종이학.

 

예전에는 사람들의 정성과 기도로 빠르게 회복되길 바라는 좋은 마음이었지만

동일본대지진의 엄청난 피해를 보고서도

종이학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질려버렸던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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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종이학을 보내게 된 이유는 뭘까?

그저 소녀의 마음을 담아. 빠른 재해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보내는 것인가????????

 

일본인들도 각성하고 있다.

재해지역에 보내진 종이학이 어떤지..

그게.. 아래 사진

이 어마어마한 종이덩이

재해지역에 도착하고 어떻게 되는지..

이제 일본인들도 반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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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의 고백이 이어진다.

 

그러네?? 우리 이거 학교에서 시켜서 한거 아니야?

맞아. 우리 학교도 접으라고 시켰어

그떄는 그게 맞는 줄 알았지......

 

일본에서 재해 지역에 종이학(千羽鶴, 센바즈루)을 보내는 건
대부분 개인의 자발적 아이디어가 아니라

학교·단체가 시키는 집단행동에서 시작되었다는 자백이 이어졌다.

 

일본에서 종이학은 이런 상징이다.

평화

쾌유·회복 기원의 상징

행운과 장수의 상징

“정성을 담은 응원”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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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폭 이후

종이학 = 기도 = 선의 이 공식이 굳어졌다.

 

그래서 재해 나면 언론·학교·지자체에서 늘 이 말을 한다.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종이학을 접어 피해 지역에 응원을 보냅시다.

 

재해가 터지면 일본 학교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번 수업 시간에 재해 지역을 응원하는 의미로 종이학을 접겠습니다
1인당 종이학 10마리 접어오기 숙제
교생이 천 마리 종이학 만들어 재해지역에 보내겠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숙제처럼 접는다.
의미 깊게 생각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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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뭐냐면

종이학은 먹을 수 없음, 입을 수 없음, 팔 수도 없음, 치울 인력도 없음, 보관할 창고도 없음

그런데도 “마음이 담긴 물건 이라 버리기도 죄책감 듦, 분리수거도 안 됨, 곰팡이 피고, 쥐 꼬이고, 악취 남

재해지에선 민폐 쓰레기 가 된다.

 

 

이게 일본 사회의 병적인 포인트다.


“뭔가 안 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분위기 학교 & 단체가 시키니까”

 

이로서 종이학을 보내는 이유는

학교 + 단체 + 일본식 집단주의 + 뭔가 했다는 자기만족의 합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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