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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것들/다카다노바바 맛집

도쿄 카레 맛집! 카레 재료가 생선 이야??

by 후까♡ 2026.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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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맛집인데

메뉴 이름부터 생소하다. 

고등어.. 키마 카레

 

키마 카레는 알겠고.

고... 등.. 어?????????

나의 상상..

영국 청어 파이? 같은건가?

 

혹은 인공지능이 생각하는 이런건가?

고등어가 똬..~~~

그게 뭐든 카레에 들어가면 맛있겠지..

 

고등어도 좋아하고 카레도 좋아하니..

진짜 인공지능이 그린 것 같은 카레면 오히려 사진 찍어서 올려야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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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사바키마카레..

1400엔

 

점원에게 맵기 정도는 보통보다 한단계 위.

오오카라 大辛

--

 

 

 

사바는 고등어
키마카레는 간 고기 카레..라고 한다.

근데 육고기가 아닌 생선.. 키마 카레임

 

 

그리고 등장한 그것..

 

뚜둥..

아.. 그.. 이거 .비쥬얼이.. 참..

아니아니.. 이런 양을 싸.면 좋.. 아니아니.

 

비쥬얼이.. 듬직해서 좀 놀랐다. 아.. 이 상상을 멈춰!!

흠 ㅎㅁ. 리얼 리얼.. 듬직한 쾌변 같아서..

아.. 먹기 전 부터 상상해 버렸어.. 안돼.....멈춰 도리도리도리

 

하지만.. 어? 고등어 향이 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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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는 다카다노바바 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매우 협소해서 카운터 석 7자리 밖에 없다.

앉으면 서로의 팔이 닿을랑 말랑한 거리 정도로 앉게 된다. 

 

 

이 둥근 의자는

나 같이 짧..은 다리를 대롱대롱 다리를 만들어 매우 정서 불안하게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다리를 땅바닥에 고정.. 시키고자..

궁디를 의자에 걸치듯.. 하면

어떻게든 긴.. 다리가 땅에 닿는다. (궁디는 의자에서 가출)

대충 키 작으면 서서 먹겠다는..

 

 

근데 이 조그만 가게가 다베로그 카레 백명점!!

이렇게 협소해도 카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바 키마 카레는 

고등어를 뼈까지 완전히 갈아 넣었다. 

 

그렇다고 주인장이 매일 고등어를 구워 넣는것 같지는않고

분명.. 깡통 고등어임..

우리 그.. 꽁치 통조림 같은거..

그럼 조리가 편리할 듯

고등어 기름의 진한 감칠맛이 확 올라오는데.. 오.. 오홍.

오. 미쵸띠/

오오카라를 주문했기에 매우면 어쩌지?? 했는데

 

맵기는..

.. 훙..

고춧가루 두숫가락 정도의 맵기?

 

한국인 기준인 신라면 맵기에도 미치치 못하는 미미한 매운 맛.

안매운 김치 수준의 맵기다. 

 

다음 번에는 게키카라! (엄청 매움)에 도전하리라!!

 

 

먹으면 먹을 수록 이 카레..

참. 괜찮다.

 

고등어의 생선 비린내? 생선 향이 나면

카레 향이 그걸 딱 잡아주기 시작한다. 

 

고등어 카레 고등어 카레의 조합이 훌륭하다. 

음.. 집에서 한 번 시도해 볼까??

또 하나의 킥은

양하.

한국 사람 중에 양하 먹어본 사람 드믈더라

그래도 남부지방 사람은 반찬으로 자주 먹었던 양하..

 

 

양하의 그 상큼함 향기로움에...눈이 번쩍..

카레와 고등어 사이에서 반짝반짝 빛을 낸다

카레 먹는데 양하가 중간중간에 양치해주는 기분이랄까..

고등어가 들어간 카레라고 해서

생선이랑 카레랑 뭔 상관일까?? 생각했는데

의외의 꿀 조합이었고

 

좋은 감칠맛과 카레의 스파이시가 어우러졌다. 

매움 정도는 오오카라..가 별로 안매운.. 그저 매운 맛이 나는 정도인게 살짝 불만일 뿐

재 방문의사 있는 맛집 이었다.

 

 

🍛 다카다노바바 카레라이스 전문점 '브라더' (ブラザー)

타베로그 https://tabelog.com/tokyo/A1305/A130503/13212319/

📍 위치: 다카다노바바역 도보 2분

🕒 영업: 11:00~15:00 / 17:00~22:00 (토요일 점심만)

💳 결제: 현금만 가능 (Cash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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