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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와 신문&사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처리에 5개의 안건

by 후까 201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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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다는 뉴스가 있었고, 그걸 그린피스가 알리고, 한국이 가장 피해가 클거라고 한다.

지금 가장 주목 받는 제염 작업과 방사능 오염수 처리에 일본이 또 하나의 문제를 안고 있다.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탱크의 처리 오염수를 주변의 탱크에 담아 보관하는데..

이 마저,, 3년 후가 되면 풀로 차서 더이상 둘데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럼 어찌 하려고???



8월 9일 NHK 뉴스워치.. 에서

3년이면 꽉찬다. 어떻게 대응? 의론이 시작되다.


동경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탱크가 즐비한 영상이 보인다.


영상은 2호기 내부

1호기에서 3호기

안의 핵 연료를 식히기 위해 매일 물을 계속 주입하고 있다.

영상은 3호기 내부

처리해도 일부 방사능 물질이 남기 때문에 탱크에 보관

핵 연료봉을 식히기 위해 주입하고 빼낸 오염수는

하루 170톤이 나온다.


지난달 집계로 약 115만톤.


동경전력 본사 에서는

현재의 예상으로는 3년 후에 탱크는 풀로 다 차게된다는 견해..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호 탱크 처리수,

장기 보존 검토,  처분도 보관도 문제..


이 문제에 5개의 처리 안이 나왔는데...

이게 다 황당이야~~ ㅠㅠ

이 글을 읽기전에.. 심호흡 하세요..

나는 착하다 착하다.. 두번 읇으세요.


착하다 착하다.



1. 희석해서 바다에 방류


2. 증발 시켜서 대기중에 방출


3. 지층에 흘려 보낸다.

4. 전기 분해 하여 수소로 만들어 대기중에 방출

5. 세멘트 같은걸로 평평한 판으로 만들어 지하에 매설.


뒷목 잡으신분 진정.. 진정..

후~~ 아.. 후~~아~..


물론 지역 주민등 강한 반발이 ..

 

일본의 유식자 회의에서

탱크를 증설해서 장기 보관을 검토

3년 후는 탱크가 풀로 찬다..

동경 전력 외에도 용지 확보를 하도록, 이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장기 보관에도 문제가..

동경전력에 따르면

원자력 발전소 구내에 보관된 용지에 한계가 있어.

외부에 탱크를 만드는 것에 지역 주민의 이해를 얻기가 어렵다는 과제....

후쿠시마 이와키 지역에서는 어떤 목소리가??

이 현장에 와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해

어민은 이러한 방향성으로 가고 싶다는..

유식자 회의의 사람들도 알아줬으면 한다.

후쿠시나 후타바 마을장

언젠가 탱크의 보관 용량이 부족한것은 확실한데

오염수의 처리에 대해서..


나라와 동경 전력이 국민의 이해를 얻도록 설명을 다한 뒤에 책임을 가지고 판단해야 할것.


오염수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논의만 선행한다.

부흥이 첫번째,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오염수를 처리하기 위해 부흥이나 어업, 농업의 재생이 희생이 되어서는 안돼


그, 순서를 틀려서는 안될것..



올림픽은 내년이라고..

바다든 내륙이든 공기중이로든 1방울도 유출되어서는 안되는 거야~~

뒷목 잡으신분 ?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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