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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와 신문&사회

[일본 중의원] 원폭 투하 미군은 사죄하라에 대한 일본인들의 생각

by 후까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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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에, 일본의 북방 영토를 전쟁해서 뺏어오자던 일본 의원.

전쟁 안하고서 어떻게 뺏어오냐고, [전쟁은 절대 싫다]는 마을 이장에게 정치인 언조로 아니다 전쟁 해야 한다며 여론의 공분을 산 당본인 입니다.

사죄도 싫다고, 뭐 못할말 했냐는 식이었죠.

전쟁은 누가 하고 자신은 구경할 생각이었을까요?

잘되면 자기 공이고, 안되면 책임으로 몰아갈 듯한.




근데 이번엔 당을 옮겨서..

8월6일 히로시마 원폭투하일 위령제가 열리는데, 트위터에다.

[원폭 투하한 미군은 사죄 해라]라고.. 적었다는..


그렇다고 일본 국민들이 옳소!~ 잘한다~~! 하지도 않네요.

눈엣 가시가 된 의원에게 댓글조차 싸늘합니다.

추천이 가장 많았던 세개의 답변만 봐도. (일단 한국 비하하는 발언도 있지만..)

사죄를 바란다고 말할 입장은 아니라고 본다. 어느나라 대통령 같네.그리 간단한 문제인가. 히로시마현 사람에게 이렇게 가르치지는 않고 있다고 자부한다. 국회의원이니까 언어 선택을 잘 하길.

그래, 이 사람은 일본이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거라 생각됨

당시 히로시마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주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일본인에게 고통을 받은 미국인과 그 가족이 있어. 졌다고 이쪽이 일방적으로 사죄를 요구하는것은 어떤건지. 우리 할아버지도 전쟁을 겪고, 형과 동생을 잃었지만 지금도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어. 당사자도 아닌 사람이 한심한 말 하지 말아주길. 일반 시민이 하는 세간 이야기가 아니니까, 넓은 시야로 생각해서 발언해주길.



할머니가 히로시마 사람 이었지만, 전쟁 이야기는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과묵했다.
내 개인의 생각으로는 원폭 투하는 나빴다는 마음은있다.
전쟁 경험자는 사과를 요구하지는 않는다는 의견을 잘 듣고, 그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힘과 부드러움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밉고 용서할 수없어 사죄하라 해도, 사죄를 해도 용서 할 수 없다라는 분도있을 꺼라고 생각 ...
우리 후세에 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지킬 수있도록 지켜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군이 나쁜 짓을 한 부분도 있었을지도 몰라. 미국 사람들도 많이 죽었을지도 몰라.
그래도 원폭 만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사과를 요구 할 생각은 없지만, 원폭 투하는 인류 최대의 실수 였음 향후 어떠한 나라에서도 일어나면 안되는것 이라는 것을 세계가 인식해야한다.

한국 같은 말 하지 말아 달라. 오바마 씨가 추도식에 참석 했었고, 그래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과해라! 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본 사람들이 피해는 컸지만 미국도 피해자는 있고, 전쟁 경험자가 사라지는 앞으로는 사과보다 서로 과거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히로시마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평화 교육 체험자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 습니다만, 느낀 것은 미국이 밉다 든가가 아니라 이제는 전쟁 자체를 미워하고 그 당시의 일본의 전쟁에 몰두하는게 당연했었다. 후회라고 할까 안타까움 이 전해져 왔다. 어쨌든 체험자가 모두 말하는 것은 전쟁 만은 다시 일으켜서는 안된다고.
사과 같은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우선, 지난 전쟁에 있에서 미국의 공습과 폭격은 분명히 비전투원인데 대한 학살 행위이며, 국제법 위반인 것은 분명하다는 전제에서 말한다.
때문에 마루야마 씨의 발언은 정당한 것처럼 보인다. 우파의 일부 논리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자라 할아버지를 원폭으로 잃은 인간으로서 어떤 의미 이해도 된다.
그러나 전후 문맥을 읽으면 마루야마 씨의 발언에 설득력은 없다. 언론의 자유는 우선되어야 그래서 그가 무엇을 하든 상관 없지만 적어도 국회의원인 이상, 공인으로서의 자각은 가지고있을 것이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조절 못하고 스스로 폭로하고 있다. 그리고 솔직히 언론이 재미있게 다루고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다지 쓸모없는 정보를 쏱아내는것일 뿐
더 사물의 본질에 파고 드는 보도를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지만, "권력 촌탁" 언론에 기대하는만큼 낭비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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