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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와 신문&사회

일본이 두려워 하는것?

by 후까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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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사태를 보면, 내 생각이지만 일본은 도망가고 있다.

하지만 볼 품없이 도망가면 그들 말로 가오가 안 살기에

이러저러 핑계 막무가내 난 몰라 그네.. 식으로 지금 막 가고 있다.


초계기 문제,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피해자 문제, 방사능 문제 등등

모든 문제 안에 한국이 끼어있다. 한국에 완젼 걸려 들었다.

때문에 한국이 참 눈엣가시다.


그러다 남북이 잘 돼가는 것 같고 트럼프도 북과 손을 잡고...

일본 입장에서 가장 바라지 않는 한국이 북한과 잘되는 것이 짜아증 인거다.


다시 한국에서 전쟁이 나야, 경제 부흥이 온다고 길에서 정당의 깃발을 들고 떠드는 사람이나

초계기부터, 징용피해자, 위안부 자기네는 절대 안 했는데

거짓말만 하는 한국 사람과 상종 말라는 사람들..

전쟁해서 영토 뺏어오자라고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정치인.


그 와중에서도, 패전의 아픔을 달래는 영화는 흥행한다.

예전엔 영원에 0 [제로]가 제로선 자살 전투기 부대를 미화하더니

이번엔 야마토 함정에 대한 영화가 나왔다.

잘생긴 배우라면 나빠 보이지 않다는 게 함정..


일본은 섬 밖의 상황에 관심이 덜하다.

섬안에서 일어난 공습과 핵투하 일본의 큰 슬픔이다.

글을 올린 오늘은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일이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우리 광복절처럼 기념하고 아파한다.

나가사키 원폭 일은 8월 9일이다.



지들만 아프다.

섬 안에서 일어난 일만 아프고 위로 받으려한다.

그래서 오바마가 와서 원폭 피해자와 악수하는 장면에 눈물을 흘린다.

그럼 이제 섬 밖에서 다 때리 부쉈던 전쟁 피해자를 위로하는 건 어떠한지? 라고 물으면

그건 천황이 각 지역을 돌며 위령을 한다고 하는데...


내 말은 니들 군인들 말고 그 지역 다른 나라 죄 없는 전쟁 피해자들 말하는 건데...

이 말을 해야,, 아.~~ 아.. 라며 어쩌지? 하는 눈치를 본다.


안중에 없었나 보다.

지들만 아프다.


그래서 지금 일본은 도망 중이다.

한국의 징용피해자 문제가 풀리면.. 다음 타자는 중국이다.

그 다음 타자는 북한이 쎄게 나올거다.

그리고 다음 다음 타자가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계속 터지고

더 멀리 가면 유럽... 기타 등등 어딘가도 나올걸....


아베가 그걸 모를리 없고..

그러니 도망가야 한다.

지들이 잃고 손해 보는 것보다. 이게 묻히고 잊혀지고 건들지 말라고 못을 박아놔야 할거다.

그래야 지금 일본인들이 알고 있는 자기들은 그런 적 없어.. 라는게 먹히기 때문에.




지금 생각해보니 일본 천황 바뀐지 얼마 안됐는데 이 상황 보고 뭐라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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