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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쾌거- 일본 반응

by 후까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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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거르는 야후재팬~뉴스
그래도 일본 최대 포털인데 메인에 걸린 뉴스는 신경이 쓰인다.

다른 미디어에서도 한국 영화 기생충에 대한 시민 인터뷰가 부정적이었던것에 반해

야후 뉴스의 댓글을 보니..

어머낫!  의외로 칭찬일색이네~!

댓글 순서 1페이지 ~ 3페이지만 간단히 번역해 올립니다.

 

그와중에 작품상 수상에 납득? 이라는 질문에
76%가 납득이라!! (2월10일 2시반경)

 

 

 

댓글 1
hit ***** | 33 분 전

한국이라면 뭐든지 비판해도 좋다는 감성은 시야를 좁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좋은 작품이었고.

lqp ***** | 23 분 전

정말 재미 있었다 때문에 납득이 간다.
한국 영화니까 안 본다는 것은 정말 아깝다.
이만큼 여러가지 내용이 담겨 있는데 모두 앞뒤가 맞고있는 영화는 좀처럼 없다.
완벽했다.

adw ***** | 16 분 전

일본의 영화사나 방송사 등이 주도하는 국산 영화라면 이런 쾌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고 일본은 좋은 본보기가되어
영화 제작에 힘 써줬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어 영화상아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이 아니라 당당히 본선의 각본 상을 취한 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스카 기본적으로 미국 영화만 수상 대상이되지 않는다. (미국에서 공개 된 영화)
어떻게 격차 사회와 빈곤을 그린 작품이 선전하는 것이 세계의 주류  (도둑 가족도 그렇지만) 실력으로 이뤄낸 것은 좋다.
정부가 문화 진흥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든지 환경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도 있지만 영화를 만들고있는 본인들의 동기가 없다면 이런 훌륭한 영화를 만들 것인가. 대체로 이 영화는 한국 사회의 너무 알리고 싶지 않은 치부를 다룬 것이다. 별로 한국의 높은 사람의 기억에는 축하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그들은 만드는거야.
진심으로 축복하고 싶다. 축하합니다.

 

뉴스 기사 출처 여기.

 

【第92回アカデミー賞】韓国映画「パラサイト 半地下の家族」が脚本賞を獲得!(映画.com) - Yahoo!ニュース

[映画.com ニュース]第92回アカデミー賞の授賞式が2月9日(現地時間)、米ハリウッドのドルビー・シアターで行われ、「パラサイト 半地下の家族」の、ポン・ジュノとハン・ジヌォンが脚本賞を受賞した - Yahoo!ニュース(映画.com)

headlines.yahoo.co.jp

 

 

 

 

wiz ***** | 24 분 전

정치적으로는 싫어하고 연예 관계자도 싫지만 끌려가서 보니
작품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난처하고 감탄했습니다.
연기 관계도 매우 좋았지만, 각본이 평가되었다는 것은 납득합니다.
농담빼고 자본주의의 표리라지만 끌어 올리려는 방법이 인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rob ******* | 5 분 전

솔직하게 수상에 걸 맞는 각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들인 각본으로 전하고 싶은 생각이 순조롭게 들어오고 있었고
이야기의 전개도 희로애락과 신축성이있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재미 있었다고 말할 수있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TV에서도 더빙되어 방송된다고 생각 합니다만
가능하면 극장에서 또한 자막 편이 훨씬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어는 모르는 데요
저게 일본어라면(더빙한다면) 좀 전달이 되지 않을까?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만큼 임펙트가있는 영화였습니다.

f1f ***** | 17 분 전

물론 각본도 화려했지만, 홍수 장면 등의 특수 촬영 수준도 높고, 주연 송강호의 연기도 좋았다.
한국 영화는 세계에서 팔리는 것을 전제로, 영화 전체의 퀄리티를 높이고있는 것이 좋은 순환을 만들어 내고있다.

kan ***** | 9 분 전

이것은 굉장하다. 아카데미 각본상 받는군요. 아시아 영화위원회로 달여행에 가까운 한 걸음?
미국의 아시아 영화 관계자도 기뻐 할 지도.
아시아 인이 쓴 각본이 채택되면 활약의 장소도 늘어난다.
일본의 배우도 오디션 장소가 늘어날지도? 일본 영화위원회는 여고생 접수만 바라는지?

k_t ***** | 28 분 전

한국은 좋아하지 않지만, 영화계는 한국 쪽이 위라고 생각한다.
각각 단점은 있지만 일본이 배워야 할 점은 많은 것 같아요.

로손 아키코 짱 | 8 분 전

한국 영화의 촬영 기술과 각본의 수준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다.
CG 나 합성 기술도 첨단을 실시하고있다.
그것에 대한 대가 일본 영화계는 옛날부터별로 다르지 않는 오래된  상태로 현재에 만족하고있는 감이있다.
일본 아카데미 상 이라든지 내륜만으로 마음대로 분위기가 있지만, 애니메이션이 아닌 세계에서는 전혀 주목하지 않았다.

gii ***** | 7 분 전

나는 한국 엄청 싫어하지만 화제작이니까 감상. 이것은 수작입니다.
발돋움 한 한국의 어둠을 알 수 있으며, 촬영시기 전에 한 것일까 요 일본 제품이 처음부터 비치고있었습니다.
이것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공명하는 내용입니다. 이 감독의 재능 제대로 살려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my1 ***** | 16 분 전

이 영화는 화제가 되고이고, 봤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 있다고 말하고 또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아직 보지 않았지만 꼭보고 싶은 영화이고, 한국 운운 제쳐두고 너무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니까 빨리 보러 가고 싶어요.

 

sbk ***** | 47 분 전

한국은을 생각하면 복잡한 생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는 세계적으로 봐도 좋은 작품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매우 현실감이 있고 어딘가 묵직한 분위기를 잘 연출 한다고 생각한다.

 

hek ***** | 11 분 전

수상 축하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2 번 보러 갔다. 1 번째는 후반의 전개에 견디지 못하고 머리를 절래절래 하면서 보았습니다. 두 번째는 고려 사항을 감안하여 구성의 아름다움에 납득하면서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전 지식없이 볼 수있는 사람이이 댓글을보고 있다면, 진심으로 부럽다. 꼭 보러 가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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