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고급져보이는 포장.
브릴레라는 이름과 이미지 사진에 이끌려 충동구매한 아이스크림
좀 괜찮은 레스토랑에 가서 먹었던 후식이 맛있었던 기억에
그 좋은 기억에 구매를 했다.
브릴뤠 아이스크림

보통 크림브릴레로 유명하고, 겉면을 캬라멜라이징하여
고소하고 달고나 같은 식감이며
안쪽은 크림이 들어있어 서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디저트이다.
캬라멜라이징한 부분을 탁 부셔서 먹기에 비슷한 식감인가? 싶어서 골랐다.

포장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먹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스푼으로 눌러서 스푼이 살짝 살짝 눌려 들어가면
딱 먹기 좋은 타이밍
말하자면 살짝 녹여 먹어라~~
그리고서 테이블 위에 두고 스푼을 안쪽으로 푹 찔러 떠먹어라~
오케. 아라쓰.

뚜껑을 엽니다.
빨리빨리 나라에서 온 저는 설명서를 읽었음에도
꽁꽁 언 아이스크림 녹는걸 허하지 않습니다.
내가 바로 먹어보련다 하고 야심차게 뚜껑 오픈!
그리곤 스푼을 대보니..
이게 꿈쩍을 안합니다.
아직 덜녹았다는건데..
저는 힘으로 승부를 봅니다.
이얍~~!!

아이스크림 용기가 미끄러질 정도로 힘을 주며 깨보려 하는데..
잘.. 안깨집니다.
한 손은 카메라 들어야 하고 한 손으로 깨야 하니 힘이 부족해서
카메라 내려두고 양손으로 힘을 씁니다.
아직 덜 녹았는데.. 힘으로 어찌 해보렵니다.ㅜㅜ

그래서.. 힘으로 뒤집어놨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
캬라멜라이징 한 부분은,,
화이트 초코였네요
아이스크림위에 화이트 초코로 뚜껑 만들어서
살짝 구워낸듯 합니다.

찍고 때리고 부수고 하려다 보니... 어찌 어찌..
그리고이렇게 한 스푼 같이 떠서 먹어보니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화이트초콜릿+캬라멜 시럽향.
맛은 ↑↑↑↑ 동일
바삭함은... 그닥.없구요
바닐라 아이스크림맛으로 먹었습니다.

보통 충동구매는 이미지 사진으로 맛있어 보여서 구매를 하는데..
이 사진에 홀딱 넘어가서 쪼금 비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격이 되었습니다.
칼로리도 304kcal이라니.... 뭐 아이스크림이나 초코나 비슷하지만요..
기획은 참신하고 포장도 훌륭했으나
맛은 화이트초코 올려놓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익히 아는 크림브륄레와는 좀 다른.. 느낌이에요
좀 실망했는데...
아이디어 좋아서 혹시 한국에도 이런 마케팅에 속을까봐 ^^
고급져 보임에 속아서 먹으면 실망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라 먹으면 그냥 그냥..한
세븐 편의점에서 사먹어본
브릴레 아이스크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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