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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단걸 잘 먹지는 않지만
일 년에 한 번, 케이크 먹는 날이라 작은 쇼트 케이크 골라왔습니다.
아. 물론 미역국은 아침 점심 푸짐하게 먹었어요.
그냥 회사에서 가까운
양과자 전문 체인점인 코지 코너에 갔어요.
일본 처음 왔을 때는
여기 저기 케이크 먹어보느라 엄청 즐거웠는데
지금은 어떤 맛인지 아니까 그저 그렇네요. (단거 별로래니께요)
그래도 케이크 모양이나 다양한 스위트 들은 시선을 끕니다.
여름 한정 빙수나 수박을 모티브로 한 모둠 세트도 있네요.
몽븡랑은 잘 안 먹어요.
저 크림 많은 거 싫어해서 타르트류나 치즈 케이크 정도만 선호하는데
다른 종류를 먹어보려 해도
복숭아 통조림 같은 것도 별루, 애플파이 같은것도 안 당기고
체리가 듬뿍 올라간 것도.. 음..........
그래서 2개만 골라 담았습니다.
2개면 되죠. 주말에 커피랑 함께 먹으면 좋지요
제가 고른 건
딸기 쇼트 케이크와, 모둠 과일 타르트
윤기 잘잘
초는 필요 없어요.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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