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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고등어 구이 전문점.
점심 메뉴가 추가 되었길래 그 중 하나를 주문했어요.
연어 덮밥 (사몬동)
들고와서 꺼내보니,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데, 냉매제가 붙어있네요.
890엔인데 90엔은 이 냉매 값인듯???
요즘은 이 냉매를 출근할 때 씁니다. (걸어다니거든요 )
뚜껑을 열어보니. 색감 좋은 연어와..
노랑이는 뭐지?? 나 겨자 잘 못 먹는데??
하고,,, 젓가락으로 찍어 먹어보니..
단무지 갈은 무!!!!!
일본식 덮밥의 단점은 반찬도 없이 이거만 딸랑 (간장은 줌) 주니까
목이 막혀요 ㅠㅠ
한쿡 사람인 후미카와는
사무실 냉장고에 고이 넣어둔 김치를 꺼냅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먹다보면, 연어가 마지막 한 점 남았는데.. 밥이 저렇게 많이 남아요. ㅠ
그럼 김치랑 맨밥이랑 상의하며 먹게 되는거에요.
요샌 날도 많이 더워져서 도시락 싸고 오는것도 쉽지 않아
식당 도시락에 의존하는 날이 많아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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