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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매실 과육 매실청이 먹고 싶었는데
매실청을 샀어요.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거의 2주?? 정도 걸려서 도착 (국제 배송)
그리고 이 매실청으로 뭘 만들지?? 하다
집에 부추가 있어서 무침을 했지요..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부추 찹찹..
재료는 집에 있는 조미료를 모두 꺼내고..
참기름1, 식초2, 매실청2, 간장1, 액젓1, 다진 마늘1, 설탕1, 고춧가루2
액젓 외에 모든 양념을 1 혹은 2로 맞춰도 됩니다.
재료 전부를 일단 넣고
쉐이크!@!@
아! 부추는
일본 슈퍼에서 한줌 사이즈로 팔아요.
엄지 검지로 OK를 만들면 원 안에 쏙 들어오는 정도.
마늘은 냉동이라 잘 풀어지도록 사이사이 간이 잘 배도록 잘 섞어줍니다.
마지막에 깨를 뿌리고 완성!!!
접시에 고이담아. 상큼하고 달큼하고 부추 아삭한 부추무침!!
이거 진짜 끊임없이 들어가는 마약 부추 무침입니다.
매실청이 없으면, 설탕 2로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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